문 닫는 대학 더 늘어난다…대안으로 떠오른 ‘평생교육’ 전환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중소규모 대학이 존폐 위기에 시달리면서 대안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 대학을 평생교육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추세다.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대학교 학령인구는 328만 명이었다. 그로부터 10년 뒤 2010년에는 260만 명으로 줄었고 2020년 241만 명으로 더욱 감소했다. 통계청은 2030년에는 대학교 학령인구가 187만 명으로 2020년 대비 77.8%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대로라면 2070년 대학교 학령인구는 10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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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강화가 없다면 지방대 소멸은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