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에 들어오는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 우리 삶은 더 나아지나?

사회 : 이성재수다 : 김명숙, 김재성, 박새로미, 문정원, 윤혜민 조합원 이성재(사회자) 부천 오정동에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들어 온다네요. 8천평이라는데, 상암 월드컵경기장 크기랍니다. 얼마 전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부천역에서 시위를 하기도 했어요. 자료를 보니, 입점 반대이유가 김포, 부평, 강서 상권, 골목 상권에 타격이 크다고 해요. 이 밖에도 코스트코가 홈플러스보다 매출이 5배인 거대 기업이고, 의무 휴일도 지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상생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 기업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골목 상권이

콩나물신문
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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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진정 유통구조의 몰락을 꿈꾸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