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은행별로 보안을 구축하게하면
각 은행이 책임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돈을 투자해서 많은 보안시설과 보안 프로그램 보안 담당자 같은
여러가지 노력을 하죠
이른바 고객을 불편하게 만들기....
가장 확실한 대면 거래만 가능하게 하는 방법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거래가 기본이니...
사실 국가에서 공인 인증서를 만든건 금융사에게는 책임을 안지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당연히 공인 인증서를 통과하면 그 사람이니 은행 책임은 아니죠
그리고 공인 인증서의 보안 책임은 국가에 있고 말이죠
공인 인증서의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유출은 개인 책임인거죠
즉 은행은 보안 사고가 나도 하나도 책임을 안지는 마법의 키가
공인인증서인거죠
그래서 은행이 보안에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말이죠
공인 인증서가 폐지되어버렸네요
(물론 공인인증서가 아니라 이름만 바꾼...공동 인증서는 여전히 살아남았지만)
하여간....
보안 기술은....
창과 방패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