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숨진 ‘20대 여성 빌라왕’ 연루 전세사기 일당 재판행

지난해 12월 12일 인천 남동구의 한 작은 빌라에서 20대 후반의 여성이 숨졌다. 그는 자기자본 없이 전세보증금만으로 집을 매입하는 무자본 갭투자를 통해 미추홀구와 부평구 일대 빌라·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했던 이른바 ‘청년 빌라왕’이다. 세입자들의 보증금 규모만 약 100...

세계일보
박하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