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2019년 5월20일에 만든 수세미즙을 개봉했습니다. 4년이 넘어서 개봉을 한 것입니다.
사실 이 수세미즙을 만들었을 때는 천식이 심한 분을 위하여 만들었고, 2년이 지나서 한통을 선물로 주었고, 한통이 남아있었던 것을 개봉을 한 것입니다.
2년 이상 지난 수세미즙은 천식에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주로 수세미를 볶아먹기도 하는데 달달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다음에 수세미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수세미 즙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개봉한 수세미즙은 온전히 저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얼룩커 여러분들은 수세미를 모두들 잘 아시나요??
제가 어렸던 시절에는 이 수세미를 정말로 설거지용으로 많이들 사용했었습니다.
먹었던 기억은 없고, 집집마다 너무 흔한 것이라서 처치곤란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랬던 수세미가 지금은 즙으로 만들어서 여러가지 효능을 가진 귀한 약재료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니 10가지의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