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즙 만들기
오늘은 무려 2019년 5월20일에 만든 수세미즙을 개봉했습니다. 4년이 넘어서 개봉을 한 것입니다.
사실 이 수세미즙을 만들었을 때는 천식이 심한 분을 위하여 만들었고, 2년이 지나서 한통을 선물로 주었고, 한통이 남아있었던 것을 개봉을 한 것입니다.
2년 이상 지난 수세미즙은 천식에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주로 수세미를 볶아먹기도 하는데 달달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다음에 수세미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수세미 즙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개봉한 수세미즙은 온전히 저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얼룩커 여러분들은 수세미를 모두들 잘 아시나요??
제가 어렸던 시절에는 이 수세미를 정말로 설거지용으로 많이들 사용했었습니다.
먹었던 기억은 없고, 집집마다 너무 흔한 것이라서 ...
사실 이 수세미즙을 만들었을 때는 천식이 심한 분을 위하여 만들었고, 2년이 지나서 한통을 선물로 주었고, 한통이 남아있었던 것을 개봉을 한 것입니다.
2년 이상 지난 수세미즙은 천식에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주로 수세미를 볶아먹기도 하는데 달달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다음에 수세미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수세미 즙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개봉한 수세미즙은 온전히 저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
얼룩커 여러분들은 수세미를 모두들 잘 아시나요??
제가 어렸던 시절에는 이 수세미를 정말로 설거지용으로 많이들 사용했었습니다.
먹었던 기억은 없고, 집집마다 너무 흔한 것이라서 ...
@아쿠아마린 독일에도 있을겁니다. 기후가 한국과는 비슷하잖아요. 여기(베트남) 수세미는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크기도 다르고 맛도 다를겁니다. 한국에서 수세미를 볶아 먹은적은 없거든요. 여기는 너 나 할것 없이 먹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아마 종류가 약간 다를것입니다
@클레이 곽 정말 먹어보고 싶습니다. 볶으면 달고 신기한맛... 정말 궁금합니다.. 여기서는 못 구할까요.. 한번 오늘부터 주위에 알아봐야겠습니다. 아니면 한국가면 꼭 먹어보고 말겠습니다...ㅎㅎ 수세미!
@살구꽃 이 수세미는 얻은것입니다. 한인 단톡방의 젊은 처자가 먹을 줄을 모르니 누구든지 가겨가라고 연락와서 받아온것입니다. 여긴 흔해요...ㅋㅋㅋㅋㅋ
오이만하다니, 앙증맞은 수세미네요. 여기는 보통 무 크기에요.
남성팔뚝만한 말린 수세미 7천얼마에 사와서 조금씩 잘라 쓰고 있어요. (비싸~~;;)
@아쿠아마린 이곳에는 수세미 비슷한 식물들을 많이 볶아서 먹어요, 볶아서 먹으면 아주 달아요. 신기한맛입니다.
@살구꽃 맛이 달아요..아주 답니다. 한국의 수세미는 엄청 큰데..여기는 사이즈가 오이만 하고 많이들 볶아먹습니다.
정말 귀한 약재가 아닐 수 없네요. 저는 생협에서 수세미말린걸 사다가
잘라서 설거지할때 쓰고 있어요. 버려도 자연에서 분해되니 죄책감도 덜하고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수세미를 처음 봐요 ㅠ 와~~~ 그런데 마치 오이 같은데요... 귀한 약재군요!! 맛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리사 새로운것들이 너무 많아요..저도 매일 매일 새로운것들을 배웁니다.
@연하일휘 너무 흔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생각되었던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어서 다시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 주렁 주렁 열려서 흔하던것입니다.
@menalee196 자연의 그 어떤것들도 다 귀한것들이지요.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것인데..귀하지 않은것이 없지요. 지금 그것을 아셨다면, 젊으신것입니다.
그리고 보면 이세상에 있는 어떤 것이 귀하지 않을까 싶군요.조금만 마음을 쓰면 들판이나 언덕에서 피고지는 들꽃과
식물들을 접할 수 있지요~~
지천에 있는 것들이 다 고마운 약재요, 고마운 먹을거리라는 것이 나이가 먹고 나서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이네요. 조금만 더 젊었었을 때 알았더라면, 더 아름다운 인섕을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수세미즙이란것도 약으로 쓰는군요...!!! 이모할머니댁에 가면 마당에 주렁주렁 달려있던 수세미들을 보며, 와- 신기하게 생겼다...했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말예요ㅎㅎㅎㅎ
오이만하다니, 앙증맞은 수세미네요. 여기는 보통 무 크기에요.
남성팔뚝만한 말린 수세미 7천얼마에 사와서 조금씩 잘라 쓰고 있어요. (비싸~~;;)
@아쿠아마린 이곳에는 수세미 비슷한 식물들을 많이 볶아서 먹어요, 볶아서 먹으면 아주 달아요. 신기한맛입니다.
@살구꽃 맛이 달아요..아주 답니다. 한국의 수세미는 엄청 큰데..여기는 사이즈가 오이만 하고 많이들 볶아먹습니다.
@살구꽃 이 수세미는 얻은것입니다. 한인 단톡방의 젊은 처자가 먹을 줄을 모르니 누구든지 가겨가라고 연락와서 받아온것입니다. 여긴 흔해요...ㅋㅋㅋㅋㅋ
@리사 새로운것들이 너무 많아요..저도 매일 매일 새로운것들을 배웁니다.
@연하일휘 너무 흔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생각되었던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어서 다시 보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마당에 주렁 주렁 열려서 흔하던것입니다.
@menalee196 자연의 그 어떤것들도 다 귀한것들이지요.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것인데..귀하지 않은것이 없지요. 지금 그것을 아셨다면, 젊으신것입니다.
수세미즙이란것도 약으로 쓰는군요...!!! 이모할머니댁에 가면 마당에 주렁주렁 달려있던 수세미들을 보며, 와- 신기하게 생겼다...했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말예요ㅎㅎㅎㅎ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네요~^^
정말 귀한 약재가 아닐 수 없네요. 저는 생협에서 수세미말린걸 사다가
잘라서 설거지할때 쓰고 있어요. 버려도 자연에서 분해되니 죄책감도 덜하고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수세미를 처음 봐요 ㅠ 와~~~ 그런데 마치 오이 같은데요... 귀한 약재군요!! 맛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면 이세상에 있는 어떤 것이 귀하지 않을까 싶군요.조금만 마음을 쓰면 들판이나 언덕에서 피고지는 들꽃과
식물들을 접할 수 있지요~~
지천에 있는 것들이 다 고마운 약재요, 고마운 먹을거리라는 것이 나이가 먹고 나서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이네요. 조금만 더 젊었었을 때 알았더라면, 더 아름다운 인섕을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