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먹다 남은 토마토 싸들고 경찰 찾은 '우울증 엄마'…안타까운 사연

"딸이 일부 먹었지만 남은 것이라도 돌려드리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훔쳤습니다. 죄송합니다." 혼자 여섯 살 난 딸아이를 키우는 40대 여성이 "방울토마토를 먹고 싶다"는 딸의 말에 마트에서 방울토마토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가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져 훈방 조치됐습니다.

SBS NEWS
율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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