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총동창회장 "예수도 회개하면 용서…백선엽은 회개, 홍범도는 안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종선 육사 총동창회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이전 논란에 대해 독립운동은 존경받을 일이지만 소련군, 공산당원이었다는 점에서 사관생도들의 표상으로 삼기는 무리가 있다며 '이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범도 장군 흉상이 있던 자리에 백선엽 장군 흉상을 세워야 한다는 일부 목소리에 대해선 "전혀 들은 바가 없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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