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매뉴얼에 집중한다

“지금 내 이야기가 너무 꿈같고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보는가? 지금 당장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지 모르겠다. 나 또한, 그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30년 긴긴 고통의 밤을 세운 내가 모르는 바 아니다. 그렇더라도 깊이 호흡을 하고 하늘을 보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한국 속담을 생각해보자. 절실하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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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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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직원에게 주인 의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알아서 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