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an Plans Bike Lane Infrastructure to Rival Paris

Italy’s most populous metro area will build hundreds of kilometers of protected cycling lanes to ward off worsening pollution from cars and trucks.

Bloomber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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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alookso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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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몬스

같은 그림을 본 적 있어요!

기사를 읽고, 이 지도의 모습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에서 봤던 영상 중에 나왔던 내용이었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내용은 선형 공원 이었는데요. 걸어서 산책 갈 수 있는 도시의 영역이 같은 공동체로 묶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더불어 상권도 발달하구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산책로를 구성하면 하나의 도시가 될 수 있고, 지역 간의 갈등도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로 이동 하면 보통 하천이나 강을 따라 이동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 한국에도 이런 길이 생긴다면 그동안 자동차나 지하철에 의존했던 거리도 자전거로 가보고 싶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밑에 영상 첨부해 봅니다.  
기후/환경 · 젠더/청년/교육
alookso 브리프 김진웅
김진웅  외 1명

서울에는 GTX, 밀라노엔 자전거

‘자전거 도시’ 포부 밝힌 밀라노. 총 750km 자전거 도로 짓겠다는데. So, it matters미래 도시의 상상을 구현하는 시도. 도심 교통 체증을 해결하면서 공기 질도 개선하고, 에너지도 절약하려는 정책. 우리가 아는 것 이탈리아의 도시 밀라노, 2035년까지 750km의 자전거 도로 건설 계획 발표. 도심을 중심으로 5개의 동심원 모양으로 도로 구상 중. 올해 여름 바로 시작하는 프로젝트. 총 2억8500만달러(약3340억원) 규모라고 함. 도시 주택의 80%가 동심원 부근 1km에 위치하는 구상. 16개의 직선 도로가 동심원들을 가로지를 예정. 도시 변두리 저소득층의 도심 접근성도 높일 것이라 기대. 주민 위한 교통 혁신은 물론, 오염 문제 해결하는 게 목표. 밀라노의 대기 오염은 EU 최고 수준. 부근에 대규모 공업단지 있기 때문이라고. 올해도 스모그로 몸살. 비슷한 사례프랑스 파리, 이달고 시장은 ‘자동차 없는 도시’ 정책 시행 중. 파리를 중심으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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