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놓치고 있는 것인지, 언급을 안 하는 건지 확진자 중 위중증과 사망자가 상당히 높습니다. 위중 환자는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를 쓰는 환자를 말합니다. 중증은 스스로 호흡은 가능하나 폐렴 등의 폐에 문제가 있어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 상태로 산소 치료를 받는 상태를 의미합니다.코로나로 하루에 140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줄어도 위중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는 가볍게 볼 것이 아닙니다. 2 - 3주가 지나고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계절적으로 여름은 바이러스가 힘을 못쓴다는 정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전파력은 여름에도 확산 할 수 있고 건재하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이제 추운 가을과 겨울이 되면 더 활발히 유행할 것이 불 보듯 뻔한데, 정부의 신속한 대처와 개인들의 방역 조치가 필요합니다. 60세 이상의 고위험군 분들이나 고위험군들과 생활하시는 분들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