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무임승차? 외국인 건강보험 수지 작년에도 5125억 흑자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 재정 수지가 지난해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 거주하며 우리나라 건강보험에 가입한 전체 외국인 낸 보험료가 받아간 급여보다 더 많았다는 의미다.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적은 보험료를 내면서 더 많은 보험 혜택을 누리는 등 무임 승차한다는 인식은 사실이 아닌 셈이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재외국민을 포함한 전체 외국인이 낸 보험료는 1조5793억...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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