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자슥헌테도 말 못했제.. '빨갱이'라 잡아감서"
홍춘호 할머니가 마을 지도를 가르키며 제주4.3사건 당시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이정현 기자)[제주=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동광마을은 속칭 잃어버린 마을이다. 제주 방언으로 ‘무등이왓’이라 불리던 곳이다. 한때 130여 호가 모여 살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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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3유족입니다. "연예인과 역사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