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이 돌아왔다. 더 지독하게
‘N번방’이 돌아왔다. 더 지독하게

”진짜 불꽃이 맞나요?” 지난 1월 성착취범에게 협박을 받던 피해자 A 씨에게 제보가 왔다. 불꽃을 사칭해 성착취를 저지르기까지 한 악랄한 놈이었다. 추적해보니 가해자는 2021년부터 활동한 ‘네임드’ 성착취범이었다. 수사 결과를 기다리던 지난 5월, 또 다시 성착취가 벌어졌다. 그놈이 검거되기만을 더는 잠자코 기다릴 수 없다.

최종 업데이트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