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뷰
‘N번방’이 돌아왔다. 더 지독하게
③“무기징역이요”… 엘 피해자가 말하는 ‘끝’
’미투’처럼 계속 수면 위로 드러나야
A 씨는 주말에도 학원에 다니느라 바빠서 이날 한 끼도 못 먹었다고 했다. 첫 끼를 뜨는 숟가락이 바쁠 법한데, 음식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 학교와 학원을 다니는 것 외에도, 요즘 새로 생긴 취미 덕에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는지, 쉬지 않고 이야기해줬다. 좋아하는 일을 말하는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어느새 대화의 주도권은 그에게 가있었다.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났다. 우리는 인적이 드문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인터뷰 질문 보고 이 정도면 할만 한데? 생각했어요.”
원은지 에디터님 안녕하세요! 일본 TBS방송국의 코디네이터 신황희입니다. 현재 저희가 N번방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어, 사건과 관련하여 꼭 인터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편하신 곳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BS 코디네이터 신황희) 010-2476-5948 / subarukorea@suko.kr
피해자분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현명하게 인터뷰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불꽃 단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제보와 취재, 모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은지 에디터님! mbn 장동건 기자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팀에서 에디터님 글과 관련해 취재를 해보고 싶은데 혹시 에디터님과 컨택이 가능한 연락처를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notactor@mk.co.kr 로 답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무기징역 앞에 꼭 "감면없는" 으로 판결해주길
최근에 엘베 앞에서 폭행 당했던 여성분도 그렇고 요즘엔 멋진 분들이 많네요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나서서 조치를 취하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 공감합니다
그 무기징역 앞에 꼭 "감면없는" 으로 판결해주길
최근에 엘베 앞에서 폭행 당했던 여성분도 그렇고 요즘엔 멋진 분들이 많네요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나서서 조치를 취하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 공감합니다
피해자분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현명하게 인터뷰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불꽃 단님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제보와 취재, 모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은지 에디터님! mbn 장동건 기자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팀에서 에디터님 글과 관련해 취재를 해보고 싶은데 혹시 에디터님과 컨택이 가능한 연락처를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notactor@mk.co.kr 로 답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