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참여형 콘텐츠 '질문받SO'
어제도 옷을 사셨나요? 옷장에는 도저히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지나요? 5년째 새 옷을 사지 않는 이소연 작가는 ‘제로웨이스트 의생활’을 시작하면서 삶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의 저자 이소연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보세요. (~11월 30일까지)‘블랙프라이데이’는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지정했는데요. 언젠가부터 국내에서도 ‘블프’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기 시작했죠. 아마 어제도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의 존재를 아시나요? 이 캠페인은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됐습니다. 쇼핑에 중독된 현대인의 소비 행태를 반성하는 캠페인이죠. 매년 11월 마지막 주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인데요. 바로 지금이네요.여기, 20대 내내 집착에 가깝게 매일같이 옷을 사 모으다가 해외의 패스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