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 수 없는 축구협회다. 박 항서 같은 검증된 감독도 있건만, 꼭 외국인을 내세우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감독으로 실력이 출중한 사람도 아닌데... 클린스만 이라니..이런일을 추구하는 이유가 뭘까.. 축구협회는 분명 사단법인이며, 비 영리법인이다. 그러나 일처리를 보면,밀실행정에 납득이 가지 않는 결정이 너무 많다. 국민을 납득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만일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다면, 차라리 , 너도 나도 알만하고 실력이 검증된 사람을 감독으로 데리고 오라고 권하고 싶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나, 위르겐 클롭감독도 좋다.  연봉운운하고 축구협회 재정운운 하지는 말라. 많은  여유가 있음을 알고있다.  만일 연봉때문에 못데리고 온다면,  우리에게는 박 항서 감독이라는 불세출의 검증된 감독이 있다. 이미 2002년 히딩크 감독 밑에서 코치 수업을 했고,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으로 어마어마한 실적을  몸소 보여준 감독이다. 축구협회여!! 이번엔 감독 선임을 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