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
2022/03/17

진짜 명문대네요. 매우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연푸른 ·
2022/03/17

(어머, 이 글 지금 메인이신거 아시나요? 지금 제가 메인에서 타고 왔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말씀하신 문제들이 일어나진 않을까 우려가 되었지만, 그래도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보았답니다. 해당 학교 학생분이니 설립 의의와 앞으로의 사용행태를 잘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내용 추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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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어두운 곳에 가지 마세요 하기 보다는 환하게 가로등을 설치하듯이 오히려 모두의 화장실이라할때 불법촬영등의 위험성이 줄지 않을까 싶네요
차별하고 구분짓기 보다 서로를 바라보는 공감의 시선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거라는 기대속에서 지켜보고 싶네요

lee seon ·
2022/03/17

아.. 저도 이 기사를 보고 사실 기함했습니다. 가뜩이나 몰카.. 등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져만 가는데 남여공용화장실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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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모두를 위한 디자인 글이 떠올라서 읽어봤습니다. 모두를 위한다는 것은 건성으로 지나치기 싶고 나보다 못한 약자를 떠올릴 수도 있는데. 이런 디자인들. 시설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가치관의 변화도 이끌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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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관련 뉴스로 먼저 소식을 접했는데
머리를 띵 맞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공공장소로만 생각했던 화장실이 누군가에게는
차별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말이죠.
모두의 편이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성범죄로 악용되는 선례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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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저건 포장뿐인 말인듯. 장애인과 남녀간판이라는 말을 뒤섞어 이상하게 만든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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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아~ 모두 화장실도 있구나~ 저는 직접 사용 경험한분 생각을 듣고 싶네요. 장.단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장애인 겸용화장실은 찬성이네요.

오민영 ·
2022/03/17

‘ 학내 구성원 누구나 화장실에 갈 수 있는 권리’라는 표현이 와닿습니다. 여러 궁금증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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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생각의 취지는 좋기는한데 참~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가 애매하네요

초기에는 잡음이 많이 나겠지만 문제점을 잘 보안하면 이것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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