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3/06/03

감자꽃이 보라색이군요...! 우와!ㅎㅎㅎㅎ 똑순이님 쉬긴 하시는거죠...??ㅠㅠ무리하셔서 아프시면 안 돼요....

[똑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어떤 사람은 크고 어떤 사람은 작은 것처럼 말이다.]

이게 너무 공감돼요ㅎㅎ같은 집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저랑 동생들이랑 너무 다른걸 보면- 신기해지곤 해요ㅎㅎㅎ저는 완전 불만쟁이 투덜쟁이인데, 여동생은 마음이 넓고. 남동생은 저랑 비슷한데 대신 시원시원한 성격ㅎㅎㅎ어찌 남매가 같이 자라도 이리 성격이 다를까...싶어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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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와우~
정말 부러운 광경이네요
가족들과 먹는밥은  물말앙먹어도
맛있다고하네요
양파도  숫놈과암놈이 있대요ㅎㅎ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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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우와 ~~ 감자꽃이 있는지는 처음알았는데 정말 이쁘네요 !!!

쥬디샘 ·
2023/06/04

@똑순이 아니어요~ 한번 모르던것은 그냥 지나치게 되죠 모르는 영단어 계속 뭔소리인지 안들리듯이요 ㅎㅎ

똑순이 ·
2023/06/04

@전경애(쥬디샘)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리석다기 보다는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꽃들이여서 그랬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클레이 곽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자색 감자라서 보라색 꽃이 피였습니다.
맞습니다.
꽃을 따 주어야 더 굵은 감자가 든다고 합니다.
흰색 꽃은 다 엄마가 따주고 없었네요.
해남읍 입니다.
땅끝마을은 친정집에서 차로 1시간 넘게 걸린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그섬에가고싶다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즐겁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수지 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수지님 글 보고 다시 읽어보니 다 오타를 냈네요ㅠ.
수지님 덕분에 다~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연하일휘 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보라색 꽃의 감자는 자색 감자이구요.
흰색 꽃도 있는데 다 져버리리고 없었습니다.
흰색꽃은 흰감자 입니다ㅎㅎ

양파 크기가 너무 차이나죠.
세상에 캐다가 한참 처다 보았네요.
저 작은것은 어쩌다 저리 작은지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정요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양파 숫놈은 둥글지 않고 조금 기다랗고
가운데 심지가 들어 있어요.
상품 가치가 없어서 전문적으로 하는데는 다 버린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6/04

@피아오량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보라색 감자꽃은 자색감자 꽃 입니다.
이쁘죠~~~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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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감자꽃기억이 없어서 아내에게 물어보니..하얀꽃이 많다고 합니다. 보라색꽃은 처음본다고 하네요..그 감자꽃을 따주어야만 굵은 감자가 열린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자꽃이 너무 이뻐서 꽃을 따주는것이 어렵다고 한다고 하네요..감자꽃이 이렇게 아름답고 고추도 그런 꽃이 피는줄 이제 알았네요. 세상에....똑순이님은 정말 엄청난 친정을 가졌네요..어머님도 똑순이님도 그냥 사시는 곳이 아름답습니다. 해남이라..땅끝마을 가까운곳이겠죠.
가본듯한데...기억이 아리송합니다. 더 나이들기전에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