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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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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쓰진 못해도 내 맘대로 쓰는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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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

강아지 허리 디스크래요

저의 반려견 두놈이 있는데  11년된  한놈이  허리디스크가 왔네요. 어느날 갑자기  멀쩡하던  애가 몸에 손도 못대게하고 앓는소리를 내면서 구석에서 나오지 않아서  이상해서  병원에가니  허리디스크 초기랍니다. 사람 디스크는  알아도  강아지에게도  디스크가 있다니  어쩜  동물이나  사람이나   닮은점이    많구나  싶었어요. 피검사에  심장초음파.mar  하고나니  120만원이 나왔어요. 금액이  비싸도  아파하니 안할수도 없고  일주일치  약값이 28만원이에요. 부르는게 값이되버린  동물병원비 호구되는거  알지만 어쩔수없는 치료니까  해야하는거죠. 이러니 키우던 강아지가 아프면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많아지나싶기도 해요. 돈은 들었지만 그래도  깨송깨송 살아나서  걷는걸보니 한시름  덜었어요. 어느덧  10여년을  같이 살며 가족이되버린  소중한  존재이기에 돈은 나가도 우리가 덜쓰면 되지  하면서  덜아프게  해달라고  오늘도   소원을  빌어보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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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일상

오늘은  휴일 비가오네요. 오랜만의  연휴인데 비가 오니 외출은 못해도 센치해지기 좋은날이에요.  이른아침을 먹고    계룡 스파텔로 목욕하러  갔어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탕속에 몸담그고  나서  세신사 분에게  몸을 맡기니  정말   호강을 하는 기분이에요.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오는길에  투썸플레이스에가서  아아를   마시니  진짜  천국이 따로없네요.   날씨가 화창한날도 좋치만  이렇게  부슬부슬 오는 비도좋아요. 저번에 이사하는 날 비와서  애를먹었는데  이렇게 상황별로  비에대한 느낌이 달라지네요. 몆년전에 오사카를 갔을때도  3일중 하루온종일  비가와서  우산쓰고  관광지를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오던날의  그날은 잋혀지지가  않네요. 비가 오면 기분이  차분해지고 감성에 빠지고   추억도 떠오르고  평소보다  분위기를 타네요. 저만 그런건지  !  ! 하지만 과하게 계속  내리면 또    속상도 하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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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것

반려동물  두놈을  키운지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요즘같이  집을 자주비우거나 집에 방문객이 와야할때나  이사한다거나 할때는 난감할때가 있어요. 한놈 (하나)가 유독  짖음이 있어서  누군가 올때면  꼭안고  달래느라 애를 먹습니다. 이사를 햘때도  일찌감치  애견숍에 맡기거나 아는지인집에  맡기기도하고  강아지는 또 닞선환경이다보니  거기서도 짖고 곤욕을 치를수밖에  없네요. 이제 집장만을하여  이사를 하니  또 낮선환경이라그런지  예민한 소리에도 짖어대니  난감합니다. 이웃 주민에게도  민폐이고  저도 주변신경쓰이고 어찌해야하나 지금 고민중이에요. 차라리 성대수술을 해야하는지  그방법만큼은  안하려하는데  이녀석은  그런걸 알턱이 없으니   짖음을 하고  밖에 나가려해도 짖으니 외출도 어렵고  혼을내도 안되고  하는수없이 같이 살려면  수술만이   방법인가  싶기도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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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금액은 쳐다도 안보는 자영업자 정말 속상하네요

저는 혼자사는  1인가구로 살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집안사소한 고쳐야할것. 전등갈기나  수도누수나  소소한게  고장날때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업자를 부를수박에없는데 금액이 얼마안된다고 거부하는곳이  여러군데인거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정말  검색으로 겨우 해주겠단곳이 있어 오셨는데  부분만 수리하면될것같은데 아주 통째로 갈더라구요. 물론 금액도 올라갔죠 그래도 아쉬운거는 저니깐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이번 이사예정으로 인테리어를 부분적으로 하려 알아보니 전화만 받고  연락주겠다하고 연락도 없고 다른데는 아예 까늫고 안한다하네요. 진짜  공연히 서럽네요 돈만 쫒는 업자들  , 돈안되는건 아예 하지않으려는 걸보니  배가 부른가보다 생각이되네요.   자영업자분들이 다그런건 않겠지만  제가  겪은분들은  너무나 돈만 밝히는 말그대로 장사꾼인 듯해요. 속상해서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는데  시원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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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믿으세요?

제가 집을구하고 이사를 해야한다했더니  아는 동생이 이삿날이 중요하다며   사두를   보러가자고하여 차로  40분거리  사주보는  곳을  갔어요 . 저는  가끔   사주를 보러 다녀서  낮설지는 않거든요. 제  생년원일을 적더니  제 성격과 건강 . 조심해야할  음식. 생활상 주의점등  알려주네요. 저에게는  로또나  저절로 들어오는 운이 없고 노력을 해야 돈이 들어온다네요.  공연히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혼자 살다보니 벌어야 하는건 맞으니  인정하기가 싫었던 거같습니다.  아이들에 대해서도 물어보그  삼십분정도 본듯해요 결론은 반반 정도로 신기하기도하고 맞지않는듯   하기도하구요. 이삿날을 평일에  해야 촣다고하니 직장을다녀서 주말이 좋은데    갈등이 생기네요. 예전 스무살무렵에  동네아주머님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팔자를 피해가려하면    벌써 앞서간대요 ㅎㅎㅎ 그말을듣고 첨에 어린나이라그런지  막 웃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중년나이가 되다보니  어느정도  맞는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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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의 설움

저는 1년전에  이혼을하고  독립을 했어요.  준비없이  혼자가되다보니  전세를 급히  얻었지요. 집 주인은 중년부부이고  시골에서  사시더라구요. 집이  노후된  아파트이다보니   손볼것도 많고  자꾸 돈들어갈일이 생기더라구요. 처음왔을때는  현관문이 잘안닫혀서  업자를 불러 고치고  가스렌지도 불이 안붙어서  그것도  고치고 도배도 제가하고 장판까지 하려면 자금이 많이 들어 생략했어요. 전구며  샤워호스. 변기커버 .베란다문여닫이  소리나는거 등  제가 다 사람불러 고쳤고요 주인에게 말하니  자기는  전세라서 하나도 안하겠답니다. 고치며  살으라고하는데 어찌나  얄밉고 괘씸한지  정말이지  서러움이 생기더라구요. 하나 손보고 조금지나면  또  다른데가 고장나고  얼마전에는 세면대  누수가있어 십만원주고  업자불러 고쳤습니다. 물이 새니깐 미룰수도 없어서  회사  연차까지 내가면서 반나절을  고쳤어요. 가족사진을  찍었어도 벽에 못걸고 바닥에 내려논 상태에요. 그러다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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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추억들이

실제로 제 사촌친구가 트롯트  가수로 활동중인데  유명세는 없지만 나름  열심히  합니다. 옆에서 보며 느끼는점은  정말 고생이  장난아니에요. 음반 나오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몆십개는 사줘야하구요  행사가는데   사진찍는사람 필요하연 가줘야하구요   매니저 없이 혼자하다보니  때로는  누군가의 도움이필요할때가  있게되는데   저는 도중에 포기했어요.  내 생활도 있으니깐요.  그냥   용기만 준다면야  당연히  해줘야겠지요
노동/인권/사회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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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대책은 없나요?

똑 똑 똑 ㆍㆍㆍ 저녁 8시경에  노크소리에  놀라  소심하게  누구냐고 물으니 아래층에서 왔대요. 그래서 문을열고 왜그러시냐했더니  시끄러워서  왔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강아지 두놈이 있어서  시끄러우면 죄송하다하니  강아지가  아니고  의자 끄는 소리,  쿵쿵거린다던지  새벽에  바닥을 긁는다던지  소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듣고 있는 소리거든요. 제가 사는 웟집  소음이거든요. 그래도  생활소음이니  어쩌겠어요.  근데  아주머니는 무조건  저라고 하는겁니다.   아니라고  아무리 해도  계속 윗층에서 나는거라고   다른층에서는 안들린다고   머라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며칠후  또 오셨어요.  같은 내용으로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저도 막 따졌지요.    아주머니의  계속적인  항의   진짜  돌아버리겠더라구요. 한번만  더오면 경찰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나니   혼자 있다보니  무섭기도하고  노이로제 생기고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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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비 너무 비싸요

우리집에는  두마리의   반려동물인 말티즈와 함께 살고 있죠. 너무 예쁘고 소중한 존재예요. 벌써 11살  10살  노견입니다. 아직은  병원에 자주 갈일은 없지만  갑자기  다치거나,  귓병,  피부병으로 병원에 갑니다. 얼마전에는 발톱이 부러져  병원에 갔는데   치료비가   십오만원 나왔는데,  물론 강아지  아픈거에 비하면 돈이 문제가 아니지만,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 그리고 통원치료 하는데도 매번 5만원정도 지출이 되는겁니다. 예방접종비도   한번 할때마다  7~8만원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반려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고, 반려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하죠.    병원  한번 갈때마다  목돈 나가고  병원비 내고나면 꼭 호갱된 느낌입니다. 돈 없으면 키우지 말아라 하는분들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납득이 갈 만한  금액이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아프면  부담을 덜 받으려   강아지 적금을 가입한다고 들 합니다. 동물복지도  좋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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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 인상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춥게 느껴집니다. 특히 난방비가 너무 너무 올라서  경제적으로 타격이 큽니다.  12월에는  9만원  1월에는 14만원이나왔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저는 1인가구로  그닥 난방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요즘 가스비가 이슈되고 말도 많았는데  제일  큰 이슈였고  걱정입니다. 아무리 적자라고해도 이렇게 서민들에게  갑자기 그것도  제일 추운계절에 인상한다는거는   죽으라는겁니다.  서민들을 위한 정치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취약계층 보조해준다고 생색내는데  전체적으로 할인을 해주던지  하위계층만 복지혜택 집중되어있고 애매한 직장인들은 또 제외되고 세금은 또박 또박 걷어가면서 혜택은 왜안주는지   공평한 세상  되게 해주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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