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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의 맥락과 이어지는 건 제목 밖에 없지만, 이 글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절이 싫다고 중이 꼭 떠나야 되나 라는 생각으로 일주일에 한 개씩 쓰면서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ㅎ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제 갈 길을 가고, 제 쓸 글을 써야죠.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bookmaniac ·
2022/06/06

@샤니맘님. 응? 전 안 떠나겠단 건데여 @@
전 안가요. 왜 절 보내구 그래요. ㅎㅎ

가랑비 ·
2022/06/06

에고, 분위기가 영...
제가 죄인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냥 아무 말 없이 홀연히 사라질 것을...
암튼, 북매님도 늘 건강하세요!
어디에서든 좋은 글 많이 쓰시고요.
응원합니다... ^^*

또 만나요!

똑순이 ·
2022/06/06

북매님~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이곳에 들어 와서 연재를 할때
부터 함께 하시던 분들이 떠나시는건 전
싫으네요ㅠ
죽어도 못보내~~~
계셔 주신다니 북매님 말처럼 안정 됩니다.
감사합니다.

샤니맘 ·
2022/06/06

어마..ㅋㅋㅋㅋㅋㅋ 요새 정신을 반 놓고 살았더니 이젠 막 헷갈리기까지 하는......
얼룩소 빨리 들어오라는 소리로 알아들어야겠어요. ㅎㅎ

샤니맘 ·
2022/06/06

ㅠ...현생땜에 가끔 들으는 저지만... 안나님 이별선언은 응원을 하게 되는데 북매님 이별선언은 왜 또 아픈건가요. ....그간 또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ㅠㅠ

bookmaniac ·
2022/06/06

@가랑비님. 가랑비님 때문 아니어요.
그런 불편한 마음 가지지 마셔요.
언제든 편히 들렀다 갔다 하셔요. :)

적적(笛跡) ·
2022/06/06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아주 친한 친구가 집이 이사를 가야 하니
날 위해 학교 다니자고 할 순 없잖아

다 아는데 그래도 눈물이 나는 거지 대따 서운하니까

하루 종일 울고 났더니 배고파

눈이 퉁퉁 부어서 뻑뻑한데 밥 먹고 댓글 다 달아 주겠어

bookmaniac ·
2022/06/06

ㅋㅋㅋ 샤니맘님이 너무 놀라셔서 그렇죠. 제가 안나님 이름을 안 쓰고 안녕이라 제목을 붙여 그런가봐요. 마음 놓으소서. :)

JACK    alooker ·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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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밥과 반찬 골고루 드시고
팍팍 답글 달아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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