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
2023/05/08

@리아딘 
힘내세요^^나중에 다 알아주실겁니다^^

JACK    alooker ·
2023/05/08

그 시대 분들 남아선호사상은 바꿀수 없는거 같아요. 차라리 뭐라고 하셔도 마음에 섭섭하지 않을만큼만 해드리는 것이 잴 나을거 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요.😉

리아딘 ·
2023/05/08

@순수 정말 제가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단 듯이 생각하시는거에 너무 서운하더라고요.ㅠㅠ 위로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순수 ·
2023/05/08

솔직히 진짜 서운하시겠어요!내가 뭐든지 다  해줬는데.
내가 해준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린거죠!
기브앤테이크잖아요!기브를 했으면 테이크라는기분좋은 반응이 와야하는데.그런게 없으면 해준사람은
힘이 빠지죠!그런데 오히려 다른사람이 해준것에 반응하면
그건 더 속상한것같아요!솔직하게한번이야기하시고서운한마음풀어보세요!
그래야 더욱 사이가 좋아질수있어요!
파이팅^^

리아딘 ·
2023/05/08

@목련화 목련화님~정말 글 쓰면서도 너무 서운하더라고요.
내가 했던건 생각 안하고 오빠만 위하는게 보였거든요.
얼룩소에서 위로 받으니까 눈물 나던게 조금은 풀리더라고요~
위로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목련화 ·
2023/05/08

@리아딘 서운하실만 했네요..리아딘님께서는 그래두 어버이날이라구 꽃에 드라이브에~엄마 고생하실까봐 밖에서 만나시궁..진짜 효녀이신데..담번에 어머니께 서운했었다고 솔직히 고백해보세요~아무리 부모님이라두 표현을 하지 않으면 모르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여기서 글을 쓰시고,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셨길 바래봅니다..

리아딘 ·
2023/05/08

@클레이 곽 @아즈매의 불단속 @최서우 @빅맥쎄트 @아들둘엄마 저 정말 아까는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눈물이 막 났거든요..머리속으로는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그냥 서운함이 크더라고요. 근데 여기다 쓰면서 마음이 좀 진정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얼룩소 친구님들이 제 맘을 알아주시니까 그런가봐요~
위로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23/05/08

서운하셨겠습니다. 그게..너무 편해서 그러시는데..역으로 그것이 많이 서운하게 되죠..친구같은 그런사이..엄마입장에서는 친구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담에는 꼭 서운했다고 표현을 해보세요. 그러면 달라지실것입니다. 

아들둘엄마 ·
2023/05/08

이런건 하소연 많이 하셔도 되요..저같아도 속상하죠... 그런데 저도 항상 그렇게 살아와서리..허허허허허...이곳에다가라도 하소연 하세요 .. ㅠㅠ

빅맥쎄트 ·
2023/05/08

@리아딘 
분노의 마음을 담아 오빠에게 오늘 일당 (드라이브 + 카네이션 + 수고비) 청구를 제안 드립니다...!

아마도 리아딘님께서 항상 어머님께 잘했기때문에, 그동안 그렇지 않았던(?) 오빠의 행동에 어머니가 좀 더 반응을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

최서우 ·
2023/05/08

이잉..저도 완젼 서운해요. 저같으면 엄마에게 이 서운한 마음 표시했어요. 이런것은 표시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서운하셨겠어요; 저라면 딸 업고다니겠구만.. 근데 맘속으론 고마워하실거에요.겉으로만 쑥스러워 말못하실수도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