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3/10/03

두 분이 별 탈없이 무사히 입.퇴원 하셔서 집으로 돌아가시길 빕니다. 
구구절절 썼다가,,, 지웠네요. ㅜ
엄마생각도 나고요, 
똑순님 심정이 어떨지, 모쪼록 모두 잘 지나가시길 바라요.  

·
2023/10/03

아무일 없을겁니다 걱정은 또다른 걱정을 부릅니다.
 이 기회에 효도한다고 생각하시고 잘 돌봐드리세요.
힘내세요!

똑순이 ·
2023/10/03

@청자몽 님~안녕하세요^^
새콤이 열은 이제 떨어졌나요??
애기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만 안 아프고 크면 더 좋을텐데 고생하셨네요ㅠ
조금만 더 크면 열 나는것도 줄어들고 아프지 않을 겁니다.
저는 부모님때문에 복잡하네요.
금방 지나가겠지요~~
엄마가 힘이 없으셔서 아버지를 돌보실수가 없네요.
영양제도 놔 드리고 얼른 회복하시게 잘 도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푹 쉴수있는 밤 보내세요^^

청자몽 ·
2023/10/03

며칠전 친정어머니와 함께 식사하신 분이 코로나로 응급실에 가셨답니다. 어머니는 괜찮으시다네요; 전에 한번 앓으신 적이 있고, 코로나 예방주사는 5차까지 맞으셨다고 합니다. 응급실 간 지인분은 1번 접종하고 안 맞으셨다네요.

그래서 친정어머니는 앞으로도 계속 예방접종 맞으실꺼라고 하셨어요. 

친정아버님과 어머님이 언른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 병원에서 일하시는지 ㅠ 좋은 곳이네요. 힘드셨겠지만, 아픈 환자들에게는 도움이 됐을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는 연휴라 거의 다 문을 열지 않아서 ㅠ

이번에 새콤이 열 펄펄 날때 애먹었습니다 ㅜ.ㅜ
화가 나더라구요 ㅜ.

오늘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쉬세요.
어떻게 되었든지, 나도 내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똑순이님.. 트리플A형(소심한 AAA형)인 저는, 오늘 좀..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내가 다치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이 드네요. 몸이든 마음이든. 억지로 뭘하지 말고, 너무 힘들면 놓아버리고. 참지 말고. 그냥 그냥 잘 지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에 정말 많이 춥더라구요 ㅠ. 겨울이 가까워지나봅니다. 옷 따숩게 챙겨가지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