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3/01/27

함께 쾌유를 기원합니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2023년이기를 바랍니다.🙏

얼룩커
·
2023/01/27

그래도 좋아지고 있으시다니 감사하네요.
통증도 병도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사람이 정말 다급해지니 눈치도 양심도 이것저것 계산하고 따질 틈도 없이" 공감 또 공감합니다.
그만큼 간절하니 그러하겠지요.

긍정의 말은 제게도 필요한 말인 듯 하네요. 감사한 글입니다.

날이 추워졌어요.
힘이 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bookmaniac ·
2023/01/27

잘하셨습니다. 저도 해야하는데, 무서워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미루고 있네요. 쩝.

아이스블루 ·
2023/01/27

암은 신과 수호천사들이 바쁘게 살아오는라고 자신을 돌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니가 명상도 하시고 지금까지보다 더 자신을 믿고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의학이나 니시와키 슌지가 쓴 당을 끊는 식사법에 보면 암의 먹이인 탄수화물, 과일, 설탕 등을 끊어주면 암이 굶어죽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타민c가 암세포를 파괴한다는 내용도 있지요
조승우 약사가 쓴 채소과일식이라는 책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스토리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스토리님의 언니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이미 그렇게 되었음에 감사합니다.

story ·
2023/01/28

@인경님~
감사합니다^^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올 한해는 더 건강하세요.

@깨비님~
감사합니다^^
조금씩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니...
너무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좋은 소식으로 인해, 계속 언니가 더 힘을 얻어서 잘 버텨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깨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영님~^~*;;
감사합니다~ㅋ
언니를 보면 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늘 언니에게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엄마를 불렀을까?
안타깝기도 하고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열심히 잘 이기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따스한 기운을 받아서이겠지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감사해요 ㅋ
그리고 남편분은 이제 괜찮으세요?
제가 요즘 피곤해서 꼼꼼히 한분 한분 찾아가서 글을 체크 못하네요
죄송해요 ㅜ.ㅜ

@아이스블루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참고 글들 꼼꼼이 메모 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언니는 반드시 회복됩니다...
그말에 울컥 할뻔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네요....한줄 한줄에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생각의 차이가 참 큰 힘을 가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
좋은 생각으로 잘 이길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블루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일만 있는 한해 되세요.

@스테파니아님 ~~
감사드려요...

말씀처럼 훌훌털고 금방 일어나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답답해서 적어 올린 글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위로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함께 좋은 날 기다렸다가 우리 웃으며 하하 호호
라떼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잭님 ~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저는 늘 잭님께 감사한 일 투성이가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 ㅎㅎ
늘 큰 위로 . 격려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ㅎㅎ
몸둘바를...^~^;;
늘 건강하시길...좋은 일 가득 하시길...바랍니다.

조인경 ·
2023/01/27

쾌유를 기원합니다.

최깨비 ·
2023/01/27

글을 읽으며 감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회복세를 보이고 계시다니 이 흐름을 잘 어가 더 호전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언니분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힘든 시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영 ·
2023/01/27

언니분 부디 회복되시길 빕니다
사람들은 힘들때 엄마를 부르지요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어디 적어놓고 매일 읽어야겠습니다
스토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story ·
2023/02/06

미혜님 ~
고마워요^^
중간 중간 통증이 심한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속상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써주시는 고마움 잊지 않을께요^^~

얼룩커
·
2023/02/05

스토리님.

많이 힘드시죠.
저도 그 기도를 드린 적이 많아. 떠오릅니다.
심지어.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명님. 등등 신이란 신은 다 들면서 말입니다.

언니가 집을 나가 몇년 째 살았는 지 죽었는 지 모를 때
엄마가 자꾸만 목숨을 끊으려 할 때

저도 간절한 기도를 했고
소원만 들어주면 뭐라도 하겠다고 제발 도와달라고 했던 간절함.
무엇인지. 아주 아주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아서.
울컥 했어요.

그러다. 시크릿 책을 읽고.
무한 긍정을 배우고. 긍정의 주문을 외고....

지금 스토리님은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시고 아프실까. 가늠이 안 됩니다.

저도 늘 이곳에서 기도 할게요.
어떤 신이든 들어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진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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