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어 처음 뵙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만든것은 아니고  빵집에서 사온 샌드위치입니다.ㅎㅎ
@나철여 겨우 이정도에 기죽을 써니 언니는 아니지만 겸손하셔서 그러신듯...
@재재나무 빵을 좋아하시는군요. 참 맛있는 샌드위치였어요. 눈으로라도 요기하시죠!! ㅜㅜ

오,, 저 샌드위치 너무좋아하는데 사진보니까 와ㅠㅠ
아침으로 먹을수있다면 너무좋을거같아요
저는 출퇴근거리가멀어서 눈뜨자마자 준비해서 나오고
출근하면 바빠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점심을 먹거든요,,
아침안먹은지 오래된거같은데 샌드위치,,
아침에 먹을시간만있다면 와구와구 잘먹을수있어요ㅠ_ㅠ

전 아침엔 오트밀과 계란만 먹는데..ㅠ
아침에 저도 그렇게 먹고 싶어요..ㅜ

@김재호 @수지 이거 파리바케트는 아니고 여기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브레드팩토리라는 집의 샌드위치입니다. 제가 만들기에는 아직 실력이 안됩니다. 아침으로는 해비하고 점심으로는 괜찮은 식사라고 생각됩니다.보름달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집앞에서 보여서 찍은겁니다.

지금은 병원...먼저 뜬글도 모르고 폰으로 작성해 올리고보니..
내 아침상과 판이하게 스페셜한 @클레이 곽 님 상차림에 기죽음요 ㅋㅋ~~~^&^

@클레이 곽 님,, 와, 보름달  보셨군요.. 너무 예쁩니다. 샌드위치는 직접 만드셨어요?
파리바게트 샌드위치와 거의 흡사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점점 쌓여가니 글 마다  주는 느낌이 조금씩 다르네요..
하루만 한눈 팔아도 읽을 거리가 쌓입니다.

오늘 잘 지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셔요.^^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사진 찍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았는데, 일상을 기록하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수시로 휴대전화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가끔은 백 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이면 충분히 전달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제 눈에는 아침 식사가 푸짐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

@클레이 곽 아... 해비하게 먹는다기 보다는 남편이 부엌일을 하는데 ..남편이 주는데로 먹어요 ㅋㅋ 아침에 삼겹살을 주면 그것도 먹고 ㅋㅋ 하하하하 저희 부부는 역할 분담을 아주 깔끔하게 해서리 ㅋㅋ 하하ㅏ핳 남편이 부엌일 저는 빨래와 음하하하하 

@아들둘엄마  아침을 해비하게 드시는군요. 전 요즘 조금 해비하게 먹습니다. 약을 먹어야해서 할 수없이요..아침이 무거우니 점심과 저녁을 가볍게 먹게됩니다.

우와... 샌드위치 맛나겠다.. 전 소식좌이지만 그래도 이거저거 놓고 먹는거 엄청 조아라 합니다. 그런데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저녁은 너무 무겁게 먹으면 뱃속이 더부룩해서... 저녁은 그냥 라이트하게 먹는편이에요 .. 예를 들면 복숭아와 옥수수, 토마토와 캐슈넛, 블루베리와 단호박 등등 이런식으로 먹었더니 아주 속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아침부터 그렇게 해비하게 저는 먹을수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