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고 싶다

Br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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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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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 여러가지를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일하고 싶다고 저처럼 닥치는대로 지원해서 취업하게 되면 얼마 가지 않아 바로 회의감을 느끼게 됄거에요.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안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퇴사를 계획하고 있지만..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 귀찮함이 있더라도 급여는 적어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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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착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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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교적 높은 수입 때문에 한동안(아마 10년정도) 이 일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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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유

유하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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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제 일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한지는 5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내가 배운 지식을 직접 적용하여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고, 정말 즐겁게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변에 열정적이고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점점 이 일에 대한 확신이 줄고 회의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일을 할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좋아합니다. 그러나 일을 시작했던 초기만큼 일에 확신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제 직업은 금전적으로는 큰 수익이 나지 않는 직업이라 이 부분도 조금은 부정적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참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요새 어떻게든 제 텐션을 끌어올려 행복했던 초창기로 돌아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저보다 오래 일한 분들의 회의적 말들을 들으면서 속이 좀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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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현

이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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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을 하고 싶네요... 3년째 백수입니다 ㅎㅎ 물론 다른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지만 완벽한 본업이 없어서 나이가 점점 먹어가니 몸으로 하는 일들은 너무 힘들어서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인테리어 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도 배워보고 싶은데 집도 지어 보고 싶고.... 암튼 운동좀 하고 몸좀 좋아지면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인테리어로 시작해서 집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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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둥맘

깜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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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거즘 돈이라 생각하고 일을 했던거같아요 좋아서 할수있는일이면 최고의일이겠지만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를 찾는것도 힘들더라고요 돈이있어야 세상을사니까 그래서 일을 했던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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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성진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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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하고싶네요 해왔던일 재미를 느끼고 짜증도 났지만 다시하려니 나이가 많다고 써주질 않네요 이제 겨우 44살인데 말이죠 쉽지 않네요 냉혹한 현실세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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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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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활에서 벗어났으면좋겠어요 앞으로 너꿈을위해서 버티는것뿐이죠 그치만 이시간이 빨리왔으면... 항상희망을잃치는안아요 달리다보면 끝이보일거니까요 그때 다시출발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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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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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을 하고 싶네요 어딘가에 억매이지 안고 눈치 보지안고 정말 내가 재미있고 내가 하는일로 누군가 도움도 되고 이왕이면 수입도 나쁘지 안는 그런일...ㅎ;;; 나이는 일시정지도 안되고 계속 먹어 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무기력해지고 머리속은 도통 아무생각도 없는 제가 정말이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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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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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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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자구요..진정내가 즐기면서하는일을요. 주변 눈치볼것없이 우선해보고 결정하자구요 후회하는것보단 나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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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허

허당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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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고 바라고 꿈꾸던 일을 하면서 금전적인 보상까지 얻을수 있는 일이 있다면 와우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요ㅎㅎ 그저 직업,직장이라는 것이 삶을 영위해나가기 위한 수단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플 뿐이죠. 그래서 지금도 자기가 꼭 하고싶었던 일을 나중에라도 혹은 메인이 아니라 서브로 라도 하고 계신분들 보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 나중에 후회한다하더라고 한번쯤 모험은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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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이호준

이호준

답글: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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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은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인생상담사 같은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은 금전적인 문제가 잘 해결이 안되는 직종이긴 하죠. 그래서 얼룩소라는 소통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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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하

하리

하리

답글: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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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저는 미술공부를 하고 싶었었어요 그렇지만 넉넉하지 않은 가정 환경탓에 결국 포기했지요 지금도 가끔 그쪽 일 하시는 분들보면 부럽지만 어쩌겠나요 지금 시작하긴 늦은듯해서 좀 후에는 취미로 다시 시작하려고해요 지금까지는 그냥 날 받아준 곳에서 일했던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공부해보면서 내가 흥미가지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일을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늦었다면 늦은 나이일수는 있지만 인생은 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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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왼손잡이

왼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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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으로 많은 시간 괴로웠고 또 생각하다 못해 많은 부분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기로 방향선회를 했습니다. 비록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요. 저는 일 자체보다도 사람에, 그 관계에 치이는 스타일입니다. 일이 아무리 좋아도 괴로운 사람과의 협업이라면 그 일 자체가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일은 별로더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관계라면 신이 나게 일헸던 기억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새로운 일이다보니 아무래도 손에 익지 않아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길게 가냐 아니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람들과 합이 잘 맞냐 여부에 달린거 같습니다. 일과 사람이 별도로 생각되어지지 않는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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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조현우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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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했던 일은 무대에 서는 일이었지요. 꿈은 그랬지요. 현실은 정말 시궁창같았습니다. 정말 가난에 찌들어서 그렇게 사람이 많던 저였는데 하나 둘 떠나더라구요. 또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근데 살다보니 정말 상황에 맞게 살아가게 되네요. 아직도 마음속엔 하고싶은 꿈이 있지만 현실은 정말 크게 다른것 같아서요. 요즘은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서 그냥 돈 버는 일이라면 이것저것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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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싶다

아직은

아직은

저도 이럴 때 있습니다.

저도 이럴 때 있습니다.

저도 조금 답답한 마음에 같은 생각이네요.. 일을 계속 하다가 쉬니까 너무 어색하고 집에만 있기 뭐해서 조금씩 뭐라도 하고 있습니다만.. 어렵네욬ㅋ 다들 부럽다곤 하는데 솔직히 이전에 일하던 동료들과 다시 일하고 싶거나 지인들과 같은 생활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늘 과거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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