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 그래도 살아갑니다
2022/03/17
제가 정말 좋아했던 일은 무대에 서는 일이었지요.
꿈은 그랬지요. 현실은 정말 시궁창같았습니다.
정말 가난에 찌들어서 그렇게 사람이 많던 저였는데 
하나 둘 떠나더라구요. 또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근데 살다보니 정말 상황에 맞게 살아가게 되네요.
아직도 마음속엔 하고싶은 꿈이 있지만
현실은 정말 크게 다른것 같아서요.

요즘은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서
그냥 돈 버는 일이라면 이것저것 하게 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17
팔로워 112
팔로잉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