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7
축구 전술의 역사를 보면 1990년 정도까지는 수비는 수비위주, 공격은 공격 위주로 공,수의 분리가 되었었죠. 물론 수비도 공격에 가담을 하지만 예전 축구는 코너킥 및 프리킥 등에서만 가담하고 수비라인을 수비 쪽으로 많이 치운친 형태 였습니다.
근데 1990년 대 후반 네델란드의 4-4-2 전형이 너무 잘 먹혀...이 때부터 거의 모든 공 잘 차는 나라들은 4-4-2로 하곤 했죠..이 전술의 핵심은 수비수 양측 풀백이 오버래핑하는 거죠.. 이러면서 공격시는 2-4-4가 되는 형태로 되는 것입니다. 다분히 공격형인 스타일일데 이 때부터 축구도 풀백 자원이 점점 더 중요해졌습니다.
유로 2000년 대회 제가 반 이상 지켜 봤는데.. 이 때 거의 모든 나라가 이런 전술도 들고나와 진짜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격적으로 나오니 보는 맛도 배가 되었을테지요. 이 전술은 또 핵심이 풀백 자원이었죠.
당시 로베르토 까를로스, 카푸 등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도 이영표 등이 해외진출 하기도 했습...
근데 1990년 대 후반 네델란드의 4-4-2 전형이 너무 잘 먹혀...이 때부터 거의 모든 공 잘 차는 나라들은 4-4-2로 하곤 했죠..이 전술의 핵심은 수비수 양측 풀백이 오버래핑하는 거죠.. 이러면서 공격시는 2-4-4가 되는 형태로 되는 것입니다. 다분히 공격형인 스타일일데 이 때부터 축구도 풀백 자원이 점점 더 중요해졌습니다.
유로 2000년 대회 제가 반 이상 지켜 봤는데.. 이 때 거의 모든 나라가 이런 전술도 들고나와 진짜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격적으로 나오니 보는 맛도 배가 되었을테지요. 이 전술은 또 핵심이 풀백 자원이었죠.
당시 로베르토 까를로스, 카푸 등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도 이영표 등이 해외진출 하기도 했습...
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