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03/01

@story
예전에 다녀오셨군요?
낮엔 따뜻하긴 해도 아직 일교차가 너무 크더라고요. ㅜ
날씨 좋을 때 아이와 예쁜 추억 많이 쌓으세요!!^^
건강 챙기고, 체력 키우고요!! ㅎㅎ
화이팅^_^

@진영
2일째꺼 써야하는데 한 없이 축 처지네요. ㅎㅎ
공주편도 올릴게요^^
공주,부여 짧게 다녀오기 좋은 것 같아용^^

진영 ·
2023/03/01

그니까. 내가 저번에 공주 부여 놀러 가자니까 뭐 볼거 있다고..
하면서 반대해서 못갔더니...
담에 꼭 가야지. 그땐 이 글 복사해서 가야하나.
1박 2일이면 2일째 얘기도 해줘야지

story ·
2023/03/01

예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여행기는 글 쓰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 신선합니다^^
날 좀 풀리면 저도 좀 다녀 보아야겠네요^^;;
많이 반성하는 중...
체력이 저질이라 ㅋㅋ그래도 움직여야겠지요...
애들때문이라도 ㅎㅎ
제가 얼룩소 잠시 못 온 사이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부럽고 멋져요 ㅎㅎ

콩사탕나무 ·
2023/03/01

@빅맥쎄트
경주 같은 느낌인데 사람은 훨씬 적고 덜 복잡합니다. ㅎ
경주는 인간지옥 ㅜ 교통지옥 ㅜ
끼니는 제때 먹어야 하는 것은 맞아요^^ 분노 폭발 직전에 입에 넣으니 다 맛있더라고요 ㅎ
담에 가족들과 다녀오세요^^

@이현주(청자몽)
채원이가 공주는 공주처럼 예쁜 곳이었다네요. ^^
자기가 잘 선택했다고 아주 흡족해 했습니다. ㅎ
새콤이 데리고 갈 날이 멀지 않았어요. 청자몽님 ^_^
그래도 집에 오니 집이 제일 좋고 ^^ 집순이에겐 집이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ㅜ
청자몽님도 아프지 말고 몸 챙겨요^^
내일은 3.1절 ㅜㅜ 화이팅합시당^^

@지미
관절이 욱신거려 우째요.
매번 산 타는 지미님이 존경스러움 ^_^
뜨끈 뜨끈하게 해서 잘 자요^^
낼 또 산에 가나요?^0^

얼룩커
·
2023/03/01

바람 불어서 관절이 욱신거려..
그래서 좀 잠 설치는 중
넘 국사 보다는 보면서 캡쳐도 하고
그러는 중
애들 보여 주고 잡어서~^^

청자몽 ·
2023/02/28

1등으로 좋아요를 눌렀으나(눌러놓고 하원 감), 4번째로 댓글을 ㅠ 다네요. 글을 이제사 읽었는데! 오오.. 이 길고 정성스러운 여행기는 무엇!

그렇잖아도 새콤이도 '공주'라는 지역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이 공주가 그 공주가 아니라고 말했는데도.. 언젠가는 가게 될려나요 ^^.

고생했어요. 콩사탕나무님.
쉬어요. 아프지 말구. 여행기 잘 읽었어요. 사진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어 보여요. 배고프다 ㅜ. 힝..

빅맥쎄트 ·
2023/02/28

와.. 부여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인데, 여행기를 보니 과거의 유물이 모니터를 뚫고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경상도로 치면 경주정도의 느낌이려나..

빡세게 많이 다니셨네요 ㅋㅋ 로컬 맛집도 좋지만 지나친 웨이팅은 분노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밥은 제시간에 맞춰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콩사탕나무 ·
2023/02/28

@행복에너지
한 사발 당 3년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아기로 변한 이야기 있잖아요?!! ^_^ 흐흐
약수물은 ㅜㅜ 소용이 없고 의학의 힘을 빌려야하나 봅니다. ^^ 행에님 오늘 참 애썻다! 살아내느라 애썼어용^_^
부여 담에 함 가보셔요^^

@칭징저
감사합니다^_^
부여 크지 않아 알차게 돌아보기 좋더라고요~
공주편도 기대해주세요!!😁

@JACK alooker
잭님!! 저 잘 했쥬?!! ㅎㅎ
아고다가 배아파할 정도로 잘 갔다 왔어요^_^

JACK    alooker ·
2023/02/28

와~ 멋져요~ 아고다가 엄청 배아파할거 같아요😉

칭징저 ·
2023/02/28

후기가 너무 생생하고 좋네요. 저도 부여에 또 가보고 싶어질정도에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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