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글 똑순이님이 [얼에모]글로 쓰신 줄 알았어요. 완전한 에세이 한 편을 뚝딱 써주셔서요. 게다가 글감도 이번에 함께 쓰기로 한 ‘글’이라서요. 제가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울테니, 언제든 [얼에모] 붙여서 글 올려주세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연아사랑희정 ·
2023/01/29

데이터라벨링 수료증을 크라우드 웍스에서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똑순이 ·
2023/01/29

@박현안님~안녕하세요^^
오늘 일요일 이라 오전 일찍은 남편이 자고 있어서 율무선생님이 리뷰한 영화를 보고 남편이 일어나자 냉장고를 청소 하느라 글을 못 올렸어요.
남편이 저에게 오늘 글 올렸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쓴 글 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경희 ·
2023/01/29

저에게도 눈에 띄는 이름입니다.
삶의 이야기를 글로 쓰셨지만 옆에서 덤덤하게 하는 독백처럼 들리는 글입니다.
웬지 제가 힘을 얻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୧(´ᴗ`)୨

똑순이 ·
2023/01/29

@Jamesko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변변치 않는 제 글이 영감이 되셨다니 제가 영광 입니다.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1/29

@콩사탕님~안녕하세요^^
그러니까요 ㅎㅎ
시간 만 나면 영화 보던것이 이제는 시간 만 나면 얼룩소 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James Ko ·
2023/01/29

차마 말 못할 이야기들.., 그리고 중화되고, 해석되어 나오는 글들이 누군가에겐 진주같은 빛이 되겠지요.
저도 못다한 중화와 예쁜 해석을 위해 글쓰기 많이 하렵니다. 영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3/01/29

[누군가에게 살아 온 내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다들 그래서 이렇게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들락거리며 이곳을 벗어나질 못하나봅니다.
앞으로도 살아온 이야기, 사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열심히 들어드리겠습니다.
똑순이님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_^

bookmaniac ·
2023/01/29

오옷 똑순이님 라벨링 자격증 있으시군요! 능력자! +.+

몬스 ·
2023/02/08

[합평]
똑순이님의 삶의 이야기가 참 반갑고 좋습니다. 왜그런가 싶었더니
'살아 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라는 말씀에 답이 있던 것 같아요. 정말 하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이라 더 진정성 있고 더 가까이 와닿은 것 같아요. 오히려 약간 거리가 먼 상대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아요. 이해관계가 없으니 오롯이 자신의 생각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그런 드러냄이 사람들을 더 단단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문장의 호흡이 짧아서 어려움 없이 쉽게 쉽게 읽히는 것도 좋았어요. 다만 대체로 있던 사건을 서술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조금 더 똑순이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제목의 '오늘 글 올렸는가?'가 마지막에 나와서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에 대한 다음 글도 잘 읽었습니다. 다시 다음 합평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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