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
2022/04/30

사람은 다 나이가 들고 늙어가죠.
우리나라와 일본등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예상보다
빨리 돼서 남은 젊은 세대의 세금으로 복지정책으로
이루어져서 그 점이 문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랑비 ·
2022/04/30

마치 자기는 늙지 않을 것처럼
노인들을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을
가끔 보는데 너무 늦지 않게 모두가 늙어간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2022/04/29

복지를 조금 공부한 사람으로서 복지는 충분히 일자리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자꾸 그 기능이 겉도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구조가 튀들리고 자본주의 원칙에서 사각지대이다보니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패러다임이 바뀔까요? 모릅니다. 저도 몰라요. 그런데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보이니...

안타까움에 몇자 적고 갑니다. 답을 구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
2022/05/07

노령화 사회에 한 발 더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눈 앞에 부모님 걱정과 자신의 미래 걱정도 보태어지니
한숨만 나옵니다. 하지만 걱정을 의식하며 조금씩 준비해 나간다면 멋진 노인, 존경스러운 노인으로
사회에 짐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살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노인지옥' 읽고 싶어지네요....

·
2022/05/04

'우리는 모두 늙는다'라는 말씀이 참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 늙습니다. 그러니 이 문제를 미루지 말고 앞다투어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022/05/04

우리가 가보지 못한 길이라 많은 준비와 대책이 마련 되어야
하고 젊은 새대 에게만 짐을 떠 넘기지 말고 사회가 풀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 생각 합니다.

D
·
2022/05/04

모든 사람은 늙는다
나 또한 늙어 가고있다
어떡해야 잘 늙을수 있을까?
닥칠 미래가 무섭고도 겁나는건
나만의 고민일까?

얼룩커
·
2022/05/03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라고 얘기하면서 이를 완화하는 걸로 저출산 정책만 낼뿐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는 실버타운을 얘기하지만,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비용은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소외되는 노인계층을 위한 정책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언제까지나 봉사단체를 통해 복지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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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

아뭏튼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습니다.

넘버원 ·
2022/05/08

안녕하세요... 공감합니다. 지금도 고령화에 저출산, 부동산실패, 실업률 높고, 최근에 금리인상으로 대한민국이 많이 힘듭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느 누구도 제 삶을 살아주지 않으니 열심히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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