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문지방 넘으려는 新빙속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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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2/17
[사진=연합뉴스]

☞ 新빙속여제 김민선의 미증유 전관왕 도전이 시작된다
☞ 레전드 이상화도 맛 보지 못한 大기록

'이미 그녀는 위대한 문지방을 넘었다.' 새로운 빙속여제 탄생을 갈음하는 문구다. '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 시청)이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첫 전관왕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민선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국제 빙상경기연맹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5차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서 37초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월드컵 1~5차 대회 500m에서 모두 우승컵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며 신빙속여제 탄생의 신호탄을 눈부시게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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