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에서 한 달 반, 변화를 실감하며

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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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alookso에서 한 달 반, 변화를 실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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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룩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벌써 많은 것들이 신기하게 다가와요! 내 글을 누군가 읽고 댓글도 달아주고 좋아요도 눌러주고 다른 사람의 글도 읽으며 진짜 소통하는 느낌?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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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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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글을 잘쓰시는데요?? 저도 얼룩소 입문하고 지금 거진 한달째가 되어가는데 우선 저도 글을 쓰려고 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다른분들 글도 읽고 느끼면서 또 어떻게 글을 쓰시는지도 보게되네요. 이러면서 하나 하나 배우기도 하고 좋은 글 읽으면 공감도 되고 ... 이곳에서 보상을 바라고 온건 맞는데 돈도 받고 배우는것도 많네요. 여기 정말 신기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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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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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는것 쓰는것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면서 어떤 핑계로 읽는것도 쓰는것도 게을러지네요. (하지만 어느날은 책을 펼쳐들어 끝장을 넘길때도 있어요..) 새로 시작함에 있어 무수한 생각들을 하는 저는 이미 얼룩소 가입부터 첫글쓰기까지 매우 칭찬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라니..저로써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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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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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갓 입문한 얼룩소 뉴비에게 한 달 반동안의 변화를 미리 느낀 기분이에요. 작심삼일까진 아니지만 작심열흘 정도 되는 저에게도 얼룩소가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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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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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 엄청 오래됐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일주일 조금 넘은 것 같아요.. 좀 더 하다보면 조금 얼룩소가 되어 있겠죠?ㅎㅎㅎ (근데 글을 참 잘쓰시네요..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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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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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지나야 한달인가?? ㅋ.웬지 모르게 오래된 느낌. 저는 글을 잘 쓸줄몰라서 댓글위주로 하는데요. 제가 들어온지 얼마안됬는데 저 뒤로 회원수가 갑자기 밀려오신듯~ 그만큼 소소하게 정을 나눌곳이 필요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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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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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습관이 생기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얼룩소가 아니면 저는 글을 쓰는 걸 상상을 잘 못했었거든요! 이렇게 자유로운 곳에서 제 생각과 관점을 글로 쓰게 되고 포인트를 받고 좋아요를 받으니까 글쓰기에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필력을 보고 감탄하고 저도 언젠간 저렇게 좋은 필력을 갖겠지라는 기대감으로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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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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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있어요. 저도 소소하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뭘 쓸지 몰라서 일상적인걸 끄적여도 관심가지고 봐주시고 댓글남겨주시고 그런분들이 계셔서 쪼금씩 할 맛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쓸 글이 없어도 다른글들을 훑어보며 공감하는 댓글, 개인적인 의견의 댓글 이런거 남기면서 다니다보니까 재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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