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음악없이 평생살기에 한표입니다. 평소 음악을 듣지 않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이 주는 폭넓은 생각과 상상력은 포기 할 수가 없네요.   출퇴근 시간에 작은 전자책으로 독서를하고, 점심시간을 잠깐 쪼개서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고, 한달 월급의 일정부분을 책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고, 그 책을 읽으면서 한달을 버텨냅니다.  직장인들에게 한달은 길지만, 책을 느리게 읽는 저에게는 책이 있으면,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책이 주는 생각과 상상은 저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한달은 보람까지 채워지더라구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생각과 상상을 글로 옮셔내지는  못하지만요. 글을 못 쓴다고 해서 생각과 상상까지 포기 할 수는 없어요. 재미있는 주제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