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고민해 주세요.  살다 보면, 주변에 상대와 비교를 하면서 시기도, 질투도, 열등감도 느끼면서 상대방을 미워하고 불편해 하는 모습들을 봤었습니다. 또는 상대방을 미워하진 않는데 비교하면서 은근히 또는 대놓고 감정적으로 대합니다. 한 친구는 비교가 너무 심해 자괴감과 박탈감과 자기의 자리와 운마저 상대방에게 빼앗겼다는 상실감까지 가서, 죽고 싶어 하기 까지 합니다.  또  주변에 어머님을 보면 다른 집의 남편과, 가정과, 경제력을 보고 부러워 하면서도 잘 지내지만 속으로는 많이 비교를 합니다. 그러면서 우울감, 상실감, 박탈감, 소외감, 원망까지 가는데 그게 심해지다 죽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아예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우울증을 앓게 됩니다. (어머니가 죽고 싶어서 약을 먹을 정도로 힘든 우울증을 앓고 계실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비교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기도 합니다. 비교를 당했을 수도 있고, 비교를 스스로 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존감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