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2/05/15

북메니아님~~
메인에 가면 좋지만 못가면 또 어떻습니까?
얼룩소라는 공간에서 소통할수 있는것 만도
감사합니다^^

bookmaniac ·
2022/05/15

아뉘 이 쏴롸미. 루샤님 진지하게 분석해주세요. 네? :)

적적(笛跡) ·
2022/05/15

이제 보았네 낄 자리가 아닌것같아
이토록 생각없이 글을 썼다니

bookmaniac ·
2022/05/15

미혜님 같이 친얼파 맞잖아요. 우린 깐부! :D

얼룩커
·
2022/05/15

그러게요. 저도 많은 부분에서 끄덕였네요.
저도 이젠 투데이를 포기했어요.
어차피 안될 사람이니까.

그리고 얼룩소에 하는 건의 또한 애정이 있을 때 하는건데,
애정으로 건의 했다고 찍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하며 저를 포함하여 깨어나는 시민들이 많아지길 바라고 노력도 했지만 이젠 혼자만의 우스운 착각이란 걸 압니다.

2기 이후 함께란 없습니다.
그냥 다들 자기 팔 자기가 흔들고 만족하는 기능을 즐기면 그뿐이란 생각에 이르렀어요.

분명한 건 공론장보단 소통의 SNS로 전락하는 느낌입니다.
대부분 그렇게 쓰는 듯하고 저도 이젠 그렇게 쓸거거든요.

아 이렇게 말하면 또 찍히는데.
내가 친얼파라면 믿어줄까?

얼룩커
·
2022/05/15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북매냐님^^
지나갑니다~

bookmaniac ·
2022/05/15

@끄적끄적님. 양해는요. 길고 적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는, 아니 사실 꽤 많은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bookmaniac ·
2022/05/15

@규니베타님 메인 가신 글 봤어요. 글 좋던 걸요. :)

규니베타 ·
2022/05/15

왜인지는 알수없지만 ᆢ
저도 한번 메인에 올라갔네요
북메니악님의 글보다도 구성이 허접했는데도 ᆢ
간거보면 그때그때 다른가봅니다
저같은 경우 요즘 올라오는 글 양이 적어서 운좋게 선택된건지도 ᆢ

얼룩커
·
2022/05/15

북매니악 얼룩커님도 충분히 사회문제와 관련된 글을 쓰시는데 왜 투데이에 오르지 못할까요...ㅠ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얼룩소가 좋아하는 글이 있나봅니다. 이게 어떤 기준으로 뽑히는지, 누가 뽑는지 이 뽑는 사람이 한 사람인지..인것도 궁금합니다.

바스키야 님도 살짝 언급하셨는데요. 저도 이 글 쓸 때, 그런 추측이 들었어요.
이전에는 투데이에 올라간 사람이 꾸준히 글도 쓰고, 좋아요도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전문적인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쓰고 그 사람들의 글만 투데이에 가요.. 마치 얼룩소의 제안을 받아 영입된 것 같은 느낌...

빅맥쎄트 ·
2022/05/15

투데이에 걸리는 글들은 아마도 얼룩소에서 가장 지향하는 글들일꺼고, 그렇지 않은 글들은 아마도 우선순위에서 조금 뒤에 있는 글들이겠죠.

투데이에 올라가지 않는 글들이 투데이에 있는 글들보다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의 노출이나 획득 포인트는 떨어질 수 있겠지만요.

사람마다 얼룩소를 이용하는 목적과 기준이 다르죠. 투데이를 많이 가서 부업의 목적도 있을꺼고, 좋은 글들을 읽는 것도 있을꺼고, 소통과 공감도 있겠죠, 이런것들 전부 무시하고 그냥 내 글만 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조금 웃길 수 있는데, 투데이나 포인트에 상관 없이 내 글의 가치는 내가 부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봉 수도 적고, 댓글 하나 없더라도 분명히 좋은 글들은 많이 있거든요. 내 글이든, 남 글이든.

뜨는 글조차 가기 힘든 저를 보믄서 조금 힘을 내시죠 ㅋㅋ

북님 글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있을줄로 압니다.

적적(笛跡) ·
2022/05/15

투데이를 정해 놓은 사람이 가는게 아니라
마치 메인 화면에 오를 만한 전문가들이 영입된 듯 보입니다
좋아요의 갯수도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