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4/10/06

@최성욱 그렇죠:) 감사해요, 성욱님!ㅎㅎㅎ 조카를 안고 있으면 부정적인 감정도 사르르...녹는게, 왜이리 신기할까요ㅎㅎ

·
2024/10/06

아, 아기는 참 신비로운 존재죠. 가만히 있어도 사람을 흔들어버리니....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연하일휘 ·
2024/10/06

@적적(笛跡) 적적님은 잘 지내셨나요?ㅎㅎ 이모를 보면 이제 두 팔을 벌려 '안아 안아' 이래요ㅎㅎ마음이 급하면 '어!!'라고만 하기도....어제는 계속 안고 다닌 덕분인지, 몸살기 덕분인지 팔이 욱신욱신거려요....ㅠㅠㅎㅎ

적적님도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행복에너지 ·
2024/10/06

@연하일휘 님 글은 뭐 언제나 좋죠 뭐~
정말 반가워요^^

적적(笛跡) ·
2024/10/06

우~와 잘 지내고 계신 건가요?

조카 보느라 정신 없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제 조카는 이모라고 부를 수 있나요?
뛰어다니나요? 안아 달라고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나요…. 아님 양팔을 벌리고 우나요?

그렇게 사랑스러운 조카가 두 명이나 더 생긴다니 이곳에서 더 보기 힘들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조카들 한 번 씩만 안아줘도 팔 힘이 엄청나게 세질 것 같은데….

얼마 지나지 않으면 다시 아기 냄새를 맡을 수 있겠네요.

조금만 더 견뎌보아요. 
가만히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조카가 태어나면 조금 더 덜 불안해질 거예요. 
아니 불안이 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갈지도 모를 일이죠.

 @연하일휘 님 오랜만에 보니.

 날씨가 갑자기 꽤 추워졌어요. 
 제주도도 많이 추울 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나갈 땐 옷을 모자를 꼭 챙겨야 해요.

연하일휘 ·
2024/10/06

@행복에너지 감사해요:) 잘 지내셨지요?ㅎㅎ저 정말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아요...ㅠㅠㅎㅎㅎㅎ글도 오랜만에 쓰려니....으앗! 못 쓰겠더라구요ㅠㅎㅎ

행복에너지 ·
2024/10/06

@연하일휘 엄청 오랜만이네요^^
저도 한동안 안들어왔다가 최근 글 한두개 올렸어요
그나저나 집안 경사네요
예쁜 조카 둘이나 ^^
🎂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