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05/14

@적적(笛跡) 님~ 안녕하세요^^
산딸나무는 대박 이였습니다.
너무 이쁘고 종이로 만들었다고 해도 믿었을 겁니다.

꼭 시간에 맞춰서 맛있게 드시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14

@Lim K 님~ 안녕하세요^^
콩가루를 미숫가루 처럼 타서 드시나봐요^^
참 좋은 생각 입니다.
저희 집은 남편이 콩 국수를 좋아합니다.
좀 번거로워도 맛있다 하면 저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적(笛跡) ·
2023/05/14

불리고 삶고 갈고 콩물을 빼고 간단해 보이는 음식일수록 사실 보이지 않는 
더 많은 수고가들어간다는걸.
알게 된다는 건 조금 부끄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소박하게 차려진 콩물 국수가 똑순이님 마음 같아 보입니다

 여름에 한 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하고 더위도 한결 가시는 것 같죠.
 집 근처에 콩국수 잘하는 집이 있긴 한데 조금만 늦어도 콩국수가 마감되는 바람에 
한동안 못 먹었네요.

시간 맞춰서 꼭 먹어야겠어요.

아마도 똑순이님 콩물국수가 생각날 것 같네요.

 잘 먹겠습니다.
 

·
2023/05/14

콩물국수네요..콩국수...전 어릴적에 너무 많이 먹어서 콩국수를 싫어합니다. 찹쌀떡도 싫어하고..우동도 싫어했지요..집에서 장사를 했습니다. 삼시세끼를 전부 먹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이제 나이먹고 보니..다시한번 먹어보고도 싶네요..아무리 힘들어도 기억들은 채색되고 아름답게  바뀌는것 같습니다. 

똑순이 ·
2023/05/14

@최서우 님~ 안녕하세요^^
좀 이르기는 하죠.
오늘 여기 날씨가 조금 뜨거웠어요.
그래서 남편이 저에게 주문 한 음식 입니다ㅎㅎ
콩물국수 좋아하시는 서우님~~
우리 언제 꼭 만나요.
맛있는것 함께 먹게요^^

이재경 ·
2023/05/16

@똑순이 답글 감사합니다😊😊
나경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너무 나경이사진만 많이올리는것도 민폐일까봐 자제중인데 나경이 예쁜사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똑순이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똑순이 ·
2023/05/15

@이재경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콩물국수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림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
어느 집이나 다 비슷 하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나경이 보고 싶어요~~~

똑순이 ·
2023/05/15

@김재호 님~ 안녕하세요^^
퇴근이 늦어 답글도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소금 남편은 설탕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15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여름에는 콩물 국수가 맛있죠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왜 콩국수가 아니고 콩물 국수인가요??
물이 많이 들어가서인가?? 갑자기 궁금해졋서요 ㅎㅎㅎ
여름에 콩국수가 딱이죠 !! 똑순이님은 역시 한요리하시는듯

JACK    alooker ·
2023/05/15

콩물국수 여름에 최고죠^^

김재호 ·
2023/05/15

저도 어제 점심으로 콩물국수를 먹었습니다.ㅎㅎ 아쉽게도 직접 갈아서 만든 것은 아니고 매년 사다가 먹는 '가게표'였죠. ^^ 그래도 더워진 날씨 '덕분에' 시원하게 잘 먹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금과 설탕 둘 다 안 넣고 먹습니다.ㅎㅎ

리아딘 ·
2023/05/15

저도 콩국수 좋아하는데 하는 법이 어렵지 않네요~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