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3/07/31

@수지 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제가 어머님 옆을 지켜야하는 때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을 순 없겠지만, 항상 감사할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내이름은비노 ·
2023/07/31

싫은것과 친해지기.. 란 문구가 와닿는 하루예요 좋은 말씀 잘 보고갑니다!

수지 ·
2023/07/31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너무 덥지요? 나이들면 몸이 냉해지나봐요. 즤집 시아버지도 몸이 차갑다고 늘 그러십니다.

저는 엄마가 옆에 있어서 좋지만 또 엄마라서 싫었던 적이 많았어요. 멀리하고 싶지만 멀리할 수 없는 가족 관계가 어릴 때에는 무거운 짐이었어요.
시간이 지나고나니 다 부질없는 생각이었어요.

효심은 자연적으로 나오는 본능이 아니라면서요?  그건 보고 배워야 나오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맞는 말 같아요..
죽음으로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잭님이 많이 보살펴주셔요.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꼬니 ·
2023/07/31

더위와 친해지는건 쉽지 않지만 환경과 어머니를 위한 마음이 중요하겠네요ㅎㅎ 생수통 얼려서 수건으로 잘 감싼 다음에 안고자면 좀 낫더라구요

JACK    alooker ·
2023/07/30

@아쿠아마린 님 께서도 강건하시고, 평안하게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쿠아마린 ·
2023/07/29

저도 오늘 시어머님과 화상 통화를 하였는데 이 더위에 다른 가족들은 모두 더워서 어쩌질 못하는데 어머님은 에어컨도 선풍기도 허락을 하시지 않으시고 조금 두꺼운 이불을 덮고 계시더라구요... 이 덥고 습한데... 어머님은 안 더우신가? 어머님은 왜 안 더우실까... 나도 어머님 나이가 되면 안 더울까... 그건 안 좋은 걸까? 한참을 생각했던 오늘이었습니다...  @JACK alooker  어머님은 참 행복한 분이시네요! 그리고 옆지기님!!  어쩜 이름도 그리 고운 이름을 붙이셨을까요.. 옆지기님!  건강하시고 평안한 주말되시길요~^^

리사 ·
2023/07/29

이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네요~이 무더운 여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힘내시고 편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