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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취미생활 다 열심히 할래요

HR 전문가를 향해 + 여행/카페/맛집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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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노무/노사 - 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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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저한테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총 두 곳인데 봄과 가을에 간 거 보면 여행지에서의 추억도 중요하지만 선선한 날씨가 한몫한 거 같아요ㅎㅎ 첫번째는 경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도시죠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에요🌿 관광지나 핫플이 다 한곳에 모여있어서 뚜벅이로 가더라도 이곳저곳 이동 안하고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고 이맘때쯤 가면 푸릇푸릇한 자연을 볼 수 있어서 자동 힐링되는 곳이기도 해요 특히 동궁과 월지 야경은 진짜 무조건 보시길!!! 두번째는 밀양! 좀 많이 비싸긴 하지만 자쿠지가 있는 감성숙소가 궁금해서 오로지 숙소 때문에 가게된 곳인데 벚꽃과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서 행복>< 진짜 올해 벚꽃은 밀양에서 다 봤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진~~~짜 많고 예뻤어요!! 여기 가면 밀면이랑 돼지국밥은 필수ㅎㅎ 부산보다 맛있으니 꼭 드시고 오세요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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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은 언제나 재밌어

언젠가부터 취미로 하고 있는 베이킹! 워낙 디저트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한 베이킹이지만 어느순간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되었다ㅎㅎ 뭐든지 하나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인데 그 성격에 영향을 받아 그때 빠진 디저트에 따라 만드는게 달라진다 ^ㅂ^ 휘낭시에-머핀-파운드케이크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 봤지만 그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건 휘낭시에이다 그중 무화과 휘낭시에랑 코코넛 휘낭시에 전문!! 이외에도 소세지가 들어가 쏘낭시에와 오레오 휘장시에도 굿굿ㅎㅎ 남자친구랑 먹으려고 만들던게 지금은 가족과 친구 만날 때 필수로 챙겨가는 필수템이 되었다 그만큼 친구들이 정말 좋아해줘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내가 만든 휘낭시에는 쫀득하고 재료가 듬뿍 들어간게 특징인데 재료를 너무 쏟아서 상업용으로는 팔지 못한다는게 단점,, 수지타산이 너무 안맞을 더 같아서 지금처럼 행복한 취미로 즐기려고 한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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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아주 신나게 맘껏 먹었던 지난날:) 의 결과로 늘어난 몸무게와 거대한 위를 얻었다^^ 자제하지 않고 계속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위가 늘어나고 이젠 웬만하면 배가 안 차는 상태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위를 줄이는 것! 먹는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려고 한다 살 뺄 때 식단이 9라고 하니 식단에 집중하고 운동은 마이마운틴 인터벌로 40분 하는게 목표이다 유산소는 공복에 뛰는게 좋다고 하니 피곤하더라도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 출근해야지ㅠ 헬스장 1년 끊어놓고 몇 번 갔더라…?ㅎㅎ 그래도 그나마 가장 쉬운 건 술 끊기!! 맛보다 분위기로 마시는 스타일이라 불금만 잘 참는다면 술 끊는 건 어렵지 않을 거 같다 술이 진짜 뱃살의 주범이라던데ㅠㅠ 사실 내 뱃살의 주범은 술도 있지만 빵이 200% 차지할듯ㅋㅋㅋㅋ 다이어트할 때 밀가루 끊는 거 어떻게 하는거죠ㅠㅠ 빵이랑 케이크는 진짜 못 끊을 거 같은데🥲 먹는 주기라도 줄이는 걸루..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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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잘 보이려 하는 형식적인 업무

글로벌 업무관리 시스템 회사인 슬랙에서 전세계 임원 1만81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을 할 때 “상사에게 잘 보이려” 하는 형식적 업무가 가장 적은 나라는 한국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공동 8위이고 인도,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순이다. 이중에서 인도의 비율은 43%로 가장 많으며 생산적인 일보다 형식적인 업무에 치중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근무시간은 길어지는데 성과나 실제 업무 진척이 없다는 얘기이다. 대부분의 나라는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장애물로 회의와 이메일 응대를 1위로 뽑았으나 한국의 경우 동료와 협업하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슬랙을 사용하는 비율이 많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회사마다 다른점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이 8위인게 너무 신기하다. 난 전형적인 한국 회사만 다녀서 그런가 매일 끝나지 않은 회의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은 적이 많아서 당연히 우리가 상위권일줄 알았는데ㅎㅎ 그만큼 요새 업무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
노동/인권/사회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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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가성비가 최고야!

‘체리슈머’는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뜻하는 신조어로 지출을 줄이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행위를 말한다. 체리슈머는 체리피커와 컨슈머의 합성어인데 체리피커는 케이크 위의 맛있는 체리만 빼가는 것처럼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고 혜택만 누리는 사람을 말한다. 다만 체리피커처럼 부정적인 의미보다 고물가 시대에서 과소비를 지양하고 딱 필요한만큼만 구매하는 실속형 구매자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체리슈머의 전략으로는 반반전략, 조각전략 등이 있는데 반반 전략은 혼자 사기 부담스러울 때 여러 사람과 비용을 나누는 것으로 배민 함께배달과 당근마켓 같이사요가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조각전략은 필요한만큼만 소량 구매하는 것을 말하며밀키트나 소포장되어서 나오는 수박, 양배추 등이 있다. 이처럼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따라 기업들도 경쟁업체보다 좋은 제품을 보다 싸게, 가성비 있게 내놓을 수 있는 판매전략이 중요해졌다.
경제/소비자 ·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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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의 라떼사랑 디저트사랑

다들 어떤 커피와 디저트 좋아하시나요? 전 커피는 무조건 라떼만 먹고 디저트는 좋아하는게 계속 바뀌는 편💛 아아는 아직 맛을 모르겠더라고요? 사회생활을 했어도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입맛,, 메모장에 라떼 맛집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사랑해서 매주 라떼 투어를 다니는 저ㅎㅎ 대전 라떼 맛집을 공유하자면 먼저 신세계백화점 태양커피 우유가 진짜 꼬소하고 진해서 맛있어요! 두번째는 탑노트커피바에 있는 시그니처 라떼, 이것도 여기만의 비법이 있는 거 같아요 우유만 넣는게 아니라 다른 것도 넣으시더라구요 마지막은 저희 동네에 있는 윅스커피 라떼 처음에 진한 맛에 반해서 자주 갔었는데 언제인가부터 맛이 달라진 느낌…? 그래서 또 한동안 안가다가 최근에 강아지도 볼 겸 갔다 왔는데 오! 더 맛있어졌더라고요 ᄒᄒ 그 후 자주 가는 중입니당 최애 디저트집은 시오네베이크샵!! 여긴 소금빵이 제일 맛있고 모찌빵, 쿠키 다~~ 맛있어요 여기 주변에 추천했을 때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들 극찬...
지역사회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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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 번 있는 휴가

매년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 으로 전국의 택배 기사들이 하루 쉬는 날이다. 택배 없는 날이 생긴 이유는 코로나19로 급증한 업무 부담량을 줄이고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서이다. 택배기사분들의 장시간 노동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만큼 택배 없는 날을 시행한 건 너무 바람직한 거 같다.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도 있겠지만 1년에 딱 하루이고 택배 기사님의 안전과 휴식을 위해서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다만 자체 배송망을 쓰는 쿠팡은 휴식 없이 평소와 같이 배송을 하겠다고 해서 쿠팡 동참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열릴 정도로 논란이 되고 있다. 연휴 특수를 가져가버리면 힘들게 합의한 택배 없는 날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이유 때문이다. 쿠팡에서는 우리는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어서 빠졌다고 하는데 노조 설문기사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는게 실정이다. ’택배 없는 날‘이 지속되어서 딱 하루라도 맘 편하게 쉬실 수 있는 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노동/인권/사회 ·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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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구독 서비스

유튜브, 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가 익숙해진 요즘, 이런 것도 구독할 수 있다고…? 라고 생각할 정도로 신박한데 유용한 구독 서비스도 많이 생기고 있다. 세탁소를 가지 않고도 빨래, 드라이클리닝은 물론 옷 수선까지 가능한 비대면 세탁 서비스가 있는데 세탁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읒 물론 문 앞까지 배송해주니까 완전 간편하다. 편의점 구독 서비스로는 커피와 도시락 구독 서비스가 핫하다🔥 도시락과 커피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특히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유용한 서비스이다. 좀 더 새로운 구독 서비스로는 와인, 전통주 구독! 와인과 전통주를 취향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달해주고 정해진 취향이 없더라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게 함으로서 본인 취향을 찾을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정기 구독형 서비스는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물품을 꾸준히 받을 수 있고 판매자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미국에서는 스테이크, 티셔츠 ...
산업/기술/IT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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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가 날 도시농부로 만들었다

요새 음식점, 주점, 소비가 모두 줄어들었다고 한다. 코로나가 잠잠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줄어든 건 고물가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디 가더라도 가격에 놀랄 때가 많아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걸 보면 소비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한때 채소값 급등으로 홈파밍과 농사게임이 유행했었고 특히 대파값 급등으로 집에서 직접 대파를 키워서 먹는 ‘파테크’가 유행이었다. 거창한 텃밭이 필요한게 아니라 작은 화분이나 페트병을 잘라 만든 물통이 전부기 때문에 바질이나 상추 등 작은 텃밭에 심는 채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리하는데 손이 많이 가는 것도 아니고 한번 잘라서 쓰면 또 자라기 때문에 은근 요긴하다. 다이소에서 상추, 깻잎, 방울토마토, 오이 등 씨앗과 배양토를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또 텃밭 키트라고 하나하나 따로 사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다. 나만의 텃밭도 만들고 돈도 아낄 수 있으니 하나씩 키워보면 또 다른 재미있는 취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경제/소비자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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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진 나는 택시를 탔다

가려던 곳이 버스도 없고 무조건 걸어가야되는 곳이라서 20분을 내리걸어 갔다. 처음엔 으 덥다 정도 였는데 도착하고 나니 온몸에 땀이 주르륵~ 걸을 때보다 가만히 있을 때 땀이 더 나는건 뭘까요 고민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돌아올 때는 택시 타고 왔다ㅎㅎ 돈은 썼지만 행복과 시원함을 얻은 느낌! 요새 택시가 너무 비싸져서 이용 안 해야지 했는데 그게 안되고ㅠ 대전은 운전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차 사기도 무섭고.. 아무튼 신나게 택시 타고 집 들어오자마자 찬물로 씻었는데 어찌나 행복하던지^ㅂ^ 잠깐만 나와있어도 이 정도인데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은 얼마나 더우실지 상상도 안된다 택시 기사님이 듣고 계시던 라디오 뉴스에서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이렇게 더울 때는 커피와 술은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게 중요하고 실외작업 시 자주 휴식을 취하고 넓은 모자나 양산을 쓰는게 좋다고 한다.  날이 너무 더워서 쉽게 지치는 요즘, 올 여름도 무탈히 보낼 수 있도록 모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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