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엥? 진짜 나오셔야쥬~~ ㅋㅋ
저도 그래요. 버스지난 담에 털석 주저앉을 때 많아요. 지금은 그냥
다음 버스 오겠지 합니다. ^^

고지식한 전 벙개모임하면 진짜 나가야되나? 걱정하고 있음요..ㅋㅋ

저도 융통성있고 쿨한 사람이 되고 싶어유.. 항상 버스 다 지나간 후에 무지하게 삽질하는 사람임니다.ㅠㅠ

@아쿠아마린 
어머, 아직 안주무시나요? 아, 독일이죠~ ㅋ 
여긴 밤 12시 다 되는 시간이라,,, 낼 토욜이어서 그냥 금욜밤이 좋아요. 
통장신랑은 닉넴이 찔레꽃인데 가끔 웃으면서 저를 찔러요. ^^ 
인연이라 옆에 있겠지요? 여즉~ 싸우면서요. 싸우면서 건설하고 건설하며 싸웁니다. ^^ 

저도 늘 고지식과 융통성의 경계에서 인식조차 못하는 때가 많은데.. 
신랑님 다 들어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살구꽃 통장님 그리고 신랑님~~^^  참 좋은 인연입니다~~~^^

@최서우
여기는 더위가 찜통이니 오늘은 최대한 융통성을 높이는 걸로 좀 낙낙하게 
가보려고 해요, 얼마나 갈지 잘 모르겠지만요~. 서우님도 여유롭고 시원한 날 되세요. ^^ 

흠~~좋은생각..!.꽤부림으로/// 
벙개는 @클레이 곽 님이 한국 오는 날
@최서우 님이 한국오는날 하믄되지욤~^&^

아래댓글에 번개모임 글 보니 덩달아 신나네요. 저역시도 고지식과 융통성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ㅎㅎ

@클레이 곽 님~ 생각 만 해도 정말 좋네요ㅎㅎ

@살구꽃 @나철여 @똑순이 전 한국 번개는 참석 못합니다. 대신 세분이 베트남으로 번개 모임오신다면 기꺼이 참여합니다. 망고나무 잘키워서 망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똑순이 
@나철여 @클레이 곽
살아가는 일들이 다들 바쁘시지만, 이곳에서 글로 만난 사연만으로도
만나면 금방 알아볼 것 같아요. 클님이 국내에 계셨으면, 추진하고도 
남으셨겠다 싶습니다요.  ^^
오늘도 열일하고 오신 똑순님, 
진주같은 남편분 돌보시는 썬형님,
사이다발언으로 씨~언하게 무더위를 날려주시는 클님, 
모두 굿나잇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