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빔국수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 저도 국수파티 참가합니다!

@나철여 
메밀국수가 젤 쉽습니다. 소스를 파니까요
소스에 알정량 물을 섞어주면 됩니다 너무 쉽죠 잉~

오~~구포국수에서 협찬들어 오겠는걸요..ㅎ.
메밀국수를 집에서 해 먹어 볼 생각을 안해봤는데 바지런하셔욤~~^&^

@진영 아마 언젠가 먹었던 콩국수의 맛이 너무 비려서 한번 혼이나고.그 뒤론 콩국수의 콩짜만 들으면 머리가 아파집니다...그리고 어려서 집에서 국수 장사를 해서..우동하고 국수를  많이 먹어서..질려서 우동을 먹지 않았어요...지금은..세월이 많이 흘러서.. 다시 먹어요...우동은..

벌써 전쟁준비를 해두신분이 계시군요...대단하십니다...마음껏 국수를 드실수도 있고,  소화도 가능하시니 부럽습니다. 전 메밀국수는 마음 놓고 먹고...나머지 밀가루 국수는 잘 안먹습니다. 콩국수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아마 어려서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려버린 탓이지요..가끔 아내가 콩국수를 물어 볼때...전 대답을 하지 않아요..아무런 ..아내가 이유를 모르고 답답해 합니다.  

@수지 
수지님 저는 설탕은 안 넣고 소금은 조금만 넣습니다. 입맛에 따라 더 넣으면 되지요
삶은 콩 갈 때 깨를 조금 첨가합니다. 훨 고소해져요

@진영 님,,  콩국수에 소금 , 설탕  얼마나 넣을까유? 
 
나도 콩국수 도전해볼라구욤..

콩가루 사놓은 거로  해드렸더니 맛이 없나봐요. 한 번 드시고 싫다고 하시네요..ㅜㅜ

아 맛있겠다😍😍
이런날에는 진짜 새콤매콤한 비빔국수, 비빔면이 최고인거같아요ㅎㅎㅎㅎㅎ

그렇다고 국수 9키로라니...
어마무시하네요 ㅎㅎㅎ 국수 먹다 불것그만요 ~~
일단 열무국수 고고

어제 비빔국수 먹었는데 국수 보니까 오늘 또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