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30살로써 저의 지나온 삶과 대치해보니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용인에 사시는군요? 제 고향이 용인인데요..ㅎㅎ 지금은 충북에 살고있지만요. 예술직은 자신의 영감을 뽐내는 만큼 그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는 그런 멋진 직업이죠. 그동안 방탕한 생활과 유흥 그리고 광기어린 투기성 짙은 비트코인이라는 베팅으로 밑바닥 까지 오셨다가 다시 인생 상승중 이시군요. 세이노의 가르침 부터 책의 입문을 하신건 정말 천만다행으로 좋은 베스트 픽 이였구요.  이제라도 느끼셨으니 정말 잘되실거에요. 저도 많은 사람들중에서 님을 응원할게요. 주말에는 용인을 들르긴 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이런저런 생산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 나눠 봤음 하네요.^^ 하여튼 화이팅 하시구요! 저는 해외선물 트레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야렌버핏 이였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