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식상한 말이 있죠
식상하지만 그 안에 분명 되새겨야할 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생을 해본 사람은 그 고생을 통해 분명 배우는 바, 발전하는 바가 있을 것이고 또 있어야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생을 반복하게 되겠지요
서른, 아직은 젊은 나이이고 충분히 가능성 있는 나이입니다.
참고로 저역시 서른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여 무일푼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