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
2022/11/26

생일 써프라이즈 글(북매냐님 답글) 저는 못 봤습니다. 😁동보라미님 콩콩님 미혜님 지미님 아들둘엄마님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동보라미 ·
2022/11/26

@콩사탕나무님 찌찌뽕 ㅋㅋ 미혜님의 글 저도 보았습니다! ^^
또 공통점 발견했네요. ㅎㅎ
정말 사이다 같은 글이라서 좋아요도 바로 눌렀었는데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미혜님이 바로 미혜님이 쓰신 글 속의 그 사람이네요. 저도 그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제가 지난 번에 했던 말 다시 복붙입니다. ㅋㅋ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여준다고 하잖아요.
미혜님께서 얼룩소에서 다른 얼룩커님들을 벗들이라고 칭하며 늘 따뜻하고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져요. ^^
그리고 때로는 그 사람 존재 자체가 메시지가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정말 미혜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오늘 얼룩소의 분위기가 어둡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의 마음도 뭔가 뒤숭숭하고~ 어수선하고~ 멜랑콜리한 것 같습니다. ^^; 모든 분들이 힘을 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미혜님의 글이 힘이 되어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굿나잇. 잘자요. *^^*

bookmaniac ·
2022/11/24

어후... 좋아.. 좋아... 완전 동감 공감~~~

얼룩커
·
2022/11/24

와. 정말요? 저도 오후 늦게 구경 갈게요~~^^
그때까진 달립시당~~~ 자몽님 퐈이팅♡

청자몽 ·
2022/11/24

앗!! 맞짱구.
오늘 저도 '용기'에 대한 글을 쓸려고 생각 중이었거든요. 빨래 끝나면 널고 기타 등등 잔업하고. 좀 있다가..

용기가 필요해요. 진짜. 좀전에 몬스님이 쓰신 글에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글귀 보고, 엄청 멋지다 했거든요.

미혜님도 좋은 오후(이 댓글 쓰는 사이 12시가 됨) 보내요. 밥 잘 챙겨먹구요. 서울은 추워요;

JACK    alooker ·
2022/11/26

생일처럼 보상일날 얼룩소가 마음만이라도 축하해줬을거라고 믿고 싶은 고마운 날을
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

얼룩커
·
2022/11/26

동보라미님 보셨군요@-@
실은 진짜 생일 땐 선물 주고받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는 스타일인데.. ㅎㅎ 결혼하고 생일 선물 받은 적이 없어요. 저는 준 적 있긴한데..
그런데 제갈님이 제 생일인지 오해하시기에
다른 분들도 제가 선물 못받아 서운하다고 오해하실까하고. ㅎㅎㅎ 푸하하하하하하

정말 저는 이런 거 싫어하거든요.
아이차암~~ 장난 그만치고 이제 진짜를 줘어~~~
🐄 야~~!! 장난 치지말구우~~~~
하하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하

동보라미님의 따뜻함도 다 느껴지고 보여요.
전 착한 사람 눈에만 착해보이는 그런 사람이에요.
푸하하하하하하
나쁜 사람 눈엔 겁내 드럽게 못되써요.
^^;;;;/ 누구 성깔 없는 사람 있겠어요. 그걸 모르고 잘해준다고 바보로 알고 순한 사람들을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없었음 해요.

늘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셔용♡-♡/♡-♡-♡-♡♡-♡♡-

콩사탕나무 ·
2022/11/25

미혜님 아까 글 쓰신거 같은데 아닌가요?ㅜ
언뜻 본 것 같은데 찾아보니 없는 것 같아요?

얼룩커
·
2022/11/24

달콤님~~
글로만나니 더 잘 보이더라고요.
암만 숨기려해도 한 두번이죠~~!!
글이 참 신기합니다♡-♡

얼룩커
·
2022/11/24

아들둘 엄마님~^^
맞아요.
우리나라하면 또 지혜로운 분들의 자손 아닙니꽈.^^
흐흐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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