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3/08/26

@강부원 님,, 저도 씰에 대한 추억이 많아요.. 차곡차곡 모아서 자주 들여다봤던 기억이 있어요..  편지 부칠 때 우표 옆에 나란히 붙이고 뿌듯했던 기억도 있구요..

로제타여사님이 우리나라에 큰 업적을 남기셨네요.. 글 내용이 전부 처음 듣는 내용이라 이렇게까지 모를수가 있나? 혼자 나자신을 혼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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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천세곡 ·
2023/08/24

추억의 크리스마스 씰이네요. 돈 주고 산건데 우표와 같은 효력(?)은 없다는 점이 나름 어린 마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ㅎㅎㅎ 

"결핵의 가장 큰 원인은 불결한 위생과 영양 불균형이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꼭 위생 보건 뿐 아니라, 현재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문제들 역시 이 문장에서 해답을 찾아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때보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사회적인 노력인 것 같아서요.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경나 ·
2023/09/28

지쳐 있었는데 
아주 작은 여성이 크고 높은 여성에게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내고 있어요
  따스하고 겨울 뜨개장갑같은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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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조선 촤초 여의사 김점동.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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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씰의 역사를 이제 알았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26

@수지 그러시군요. 저도 예전에 모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순수했던 시절이 그렇게 가버리나 봅니다. 모를 수도 있죠. 자책 마세요. 저도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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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주체적 여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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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강선생님. 글 잘 보았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24

@이제희 그런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면, 덕분에 주변 사람들 참 행복하고 따뜻하겠네요. 방문해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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