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2023/04/04

@연하일휘님,, 노래가사는 슬픈데  멜로디는 둠칫둠칫 흥을 불러일으킵니다. 꼬마 정동원을 보니 세월이 정말 후딱 지나갔네요. 지금은  훤칠하니 잘생긴  머슴아가 되었드군요..
봄처럼 화사한 옷을 입고  몸을  흔드는 가수들을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ㅎㅎ

소소한 일상을  어쩜 이렇게 글로 잘 풀어내시는지..  편안하게 잘 읽었습니다.

글쓰기는  잡힐 듯 안잡히는,  재미있는데  그렇다고 막  다루기가 어려운,  가까우면서
먼 당신같은 느낌이  듭니다.

"돼"가 되어의 준말이라고 기억하니  구분이  잘 되네요.  물어보길 잘했어요..
물건너 멀리 살고 있는  연하님의  온기가  아주 가까이 느껴집니다.

오늘 밤에는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고 하니  조심하셔요.
감솨합니다.!!  봄처럼 화사한 하루 보내시길...

해핑닝크 ·
2023/04/04

벚꽃사진이 너무나 예쁘네요 ^^

샤니맘 ·
2023/04/04

@연하일휘 제주에 간지 세상에나~~23년이나 되었네요. 어린나이였지만 돌들을 만지작거리면서 못가져오는 아쉬움에 어렵사리 손에서 놓았답니다.ㅋ
저도 오늘 벚꽃 보고 왔는데 바람부니 꽃잎 떨어지는게 더 예쁘더라구요.~^^

똑순이 ·
2023/04/04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먼지는 중국으로 가고 상쾌한 바람만 일휘님께로~~~^^

최서우 ·
2023/04/04

바람바람바람~한때 이노래 엄청 부르고 다녔는데
저 하늘거리는 연분홍 벚꽃 가슴이 설레어서 ...

빅맥쎄트 ·
2023/04/04

@연하일휘 

사(四)다도. 여자, 바람, 돌 받고 옵션으로 '해장국 가게' 추가 ..!

개취는 은희네해장국입니다.
해장하러 가서 막걸리를 콸콸콸 들이붓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