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2024/06/05

꼬인매듭처럼 자꾸 꼬여가는 것 같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씩 풀어가는 시간들이 아닌가합니다.
잘 이겨내시고 일어나실거라 믿습니다.
오늘 살아 있음에 우리 감사하다보면 내일은 더 많은 감사한 일로 채워지겠지요.
함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나철여 ·
2024/06/05

어머나~
없다던 얼룩포인트가 @재재나무 님 댓글과 함께 들어와있네요..ㅎㅎ
존경이라뇨...제가 겁먹은 게 보이시군요 ㅋ
얼룩소에도 얼룩커들에게도 더이상 슬픈소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재나무 ·
2024/06/05

그래도 늦게 발견하면 곤란한 병들을 일찍 발견한 건 다행이라고 해도 되는 거죠... 없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힘든 마음이셨을 텐데 이리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 존경합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나철여 ·
2024/06/05

@클레이 곽 눈 침침? 아직 회복안되신겨?
그래도 가끔 점 찍어주니 감사합니다😝
아내분도 잘 계시죠?
남의 건강을 위해 기도 할때 내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합ㄴ다 ㅋ🙏

·
2024/06/05

편찮으시다고 소식듣고 어제 회장님글들을 찾아보니 어제날짜 댓글이 보여서 반가웠어요. 똑순이님이 소식 알려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이 많은일들이 있으셨네요. 제가 기도하는중에 회장님이 떠오르면 기도하겠습니다. 떠오르지 않으면 기도까지는 필요없는 곧 치유될 아픔으로 알고 넘기겠습니다. 그래도 망고 망고 노래 부르셨는데 ...건강한 몸으로 오셔서 제가심은 망고나무의 열매는 드셔야죠?? 망고나무는 이제 1미터 50센티는 되는것 같아요. 자고 나면 자라있어요. 두리안도 제법 키가 자랐어요. 눈에 띄게 자라지 않는 것은 저의 믿음일겁니다. 그래도 뿌리가 심기워졌으니 천천히 자라겠죠. 곧 훌훌 털어내시리라 믿습니다. 핸드폰이고 눈이침침해서 이만줄여요.

주세꼬 ·
2024/06/05

손주들 등원 시키러 가는 길이 행복하다고 쓰신 문장에 왈칵 쏟았습니다.
쌤의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헤아려 지지가 않네요...
문득.... 신은 얼마나 큰 그릇을 만드시려고 이러시는 걸까...
말주변도 없고 글도 잘 못쓰는 제가 감히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있어요...🙏💕

나철여 ·
2024/06/05

@JACK alooker 계속되는 검사 중에도 글 쓸수 있음에 감사^^
댓글주시는 잭님이 있어 
"항상 기뻐하라"는 명령에 순종할 힘을 얻습니다 !
잭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나철여 ·
2024/06/05

@SHG(엄마) 님 넘 귀우셔라 검색까지~ㅎ
마자요 마자! 완치를 믿어요..🙏
기가막혀서 한참 울다가도 나만 바라보는 남푠을 생각하니 정신이 들더라고요.
엄마님도 건강부터 챙기실줄 믿어요
아프면 안돼요 특히 엄마님은~~~^^

나철여 ·
2024/06/05

@story 님 말처럼 그래도 감사하며 살다보면 꼬인것이 풀어지고 막힌것이 뚫어질거라 믿어요
고마워요~♡

나철여 ·
2024/06/05

@진영 마자요^^
한동안 카톡 프로필도 닫고 다 끊어내고 잠수...ㅋ
진짜 의술도 의학도 좋은 세상입니다
하나 하나 풀어가다보면 진짜 웃을날도 오겠죠
진영님도 건강 홧팅...?
(대구 안오면 진영님 해발 700고지로 쳐들어갑니다
대전 찍어 @살구꽃 동서 태우고 아직 운전실력은 솨라있으니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