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6ZcaMS-oEI?si=bb9lCIIsHm9YSrCr남자 프로배구에서 나온 서브 이중 동작이 논란이다. 며칠 전,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한국전력 하승우가 서브를 넣기 직전, 멈칫 했는데, 이때 로테이션을 스위치를 하던 현대가 포지션 폴트에 걸렸기 때문이다. 감독 최태웅은 "2중 동작을 해도 8초 안에만 넣으면 상관없다는 얘기인가" 항의했고, 괜찮다는 답을 얻고 다음 세트에 똑 같이 되 갚아 줬다. 문제는 현대 배구에서 거의 모든 팀들이 공이 서버의 손에서 떠나는 순간 로테이션 스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서브는 자연스럽게 로테이션 폴트를 유도하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