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억대 롤렉스 시계도 가을 야구에 내건 LG...코시 우승 코앞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1/09
☞ "25년된 롤렉스 주인 찾습니다"…LG 유광점퍼 입고 對 KT 개막전에 잠실 뜬 구 회장님
☞ 회장 취임 이후 공식적 야구장 데뷰는 초유인 구광모 회장 겸 3대 구단주
☞ 선대 회장이 내건 수억대 금장 롤렉스 거머쥘 코시 MVP는 언제쯤
[사진=중앙일보]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박동원의 결승 홈런포를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對KT 2차전 승리를 통해 LG는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리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코앞에 두고 있다.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LG(정규시즌 1위)는 KT위즈를 상대로 5-4로 신승했다. 3-4로 지고 있던 8회말 극적인 투런홈런이 낳은 짜릿한 역전승이다. LG는 앞서 구광모 회장까지 직관한  1차전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한 뒤 2차전에서도 막판까지 KT에 끌려갔다. 그러나 6회말 오지환의 솔로홈런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오지환은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 서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  LG에서  2002년(최동수) 이후 21년 만에 나온 한국시리즈 홈런이었다. 8회말에는 오지환의 볼넷과 문보경...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